APPSTORY

요즘은 다양한 블루투스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제품도 그러한 제품중 하나인데요.
바로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기존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출시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XBT-501 이라는 제품명을 가지고 있으며, 블루투스 4.0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블루투스 4.1을 보통 탑재하는 것을 보면 조금 아쉬울 수는 있으나, 실제적으로 블루투스 4.0 이상은 크게 차이가 없다는 평도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서 블루투스이어폰의 배터리 용향이 2배로 늘어나 약 12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완충시 120시간의 대기시간과, 7시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기능이라면 방수기능입니다. 생활방수가 가능해서 어느정도의 운동에의한 땀과 물에는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통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운동을 할때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점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구성품을 보면 이어폰과 성명서 및 보증서가 있고, 파우치, 이어팁, 클립, 충전케이블이 있습니다. 이어팁은 추가 2세트로 총3세트가됩니다.

설명서네는 제품사용방법과 구성품, 주의점 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몇번 사용해 보신 분이라면 그냥 패스하셔도 됩니다.ㅎㅎ

필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은 포장에 좀 더 신경을 쓴 모양입니다. 리모컨을 비롯한 이어폰까지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사용자가 쓰기전까지는 기스하나 없이 사용자의 손으로 들어오게됩니다.

본격적으로 이어폰의 디자인을 볼까요?^^
뭔가 총알같이 생긴것이 곡이없는 원통같이 생겼습니다. 다만 이어팁이 꽂히는 부분은 약간으 꺽임이 있습니다.
가장큰 특징은 뒷쪽에 있는 칼국수케이블입니다.
이 케이블이 뒷쪽에서 바로 나오지 않고 옆으로 함번 감겨져 있습니다. 때문에 케이블이 꺽이면서 발생하는 단선을 최대한 방지를 해줍니다. 붉은색케이블로 포인트가지 줄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렸다고 보여지네요.
후면에는 FIX라는 글자이자 로고가 그려져있습니다.

이 칼국수 케이블이 약간 유연하게 움직입니다. 끝이 고정되어 있으나 반대족은 움직을 수 있도록해서 여유를 두고 단선에 대한 방지를 조금이나마 더 완화를 시켜줍니다.

컨트롤러은 중앙에 뒤어나오도록 해놓아서 3개의 버튼으로 작동하는원리 입니다. 실제 보지 않더라도 중앙의 버튼 위치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더 편리합니다.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들과 동일하게 컨트롤러에 충전단자가 있고, 마이크 역시 같이 달려있습니다.

블루투스는 가운데 버튼으로 전원과 동시에 계속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이됩니다. 그러면 블루투스로 연결~!! 아주 쉽습니다.

유선이 아닌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은 아무래서 선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닐까합니다. 출퇴근이나 운동할때 덜렁거리는 선들이 얼마나 불편한지, 이어폰 사용자라면 대부분 공감할 내용이죠.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 시즌2는 이러한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과 더불어 12.6kg이라는 경량화와 apt-X를 지원합니다. 최근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르는 기준에 apt-X를 넣으시는 분들도 많을 정도입니다.

가볍고 사용하기 편한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 시즌2" 개봉 및 사용기 였습니다.

 By MC통통 with Canon EOS 600D
"이 제품은 (주)휴먼웍스에서 제공 받아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http://c.appstory.co.kr/earphone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