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오늘 리뷰 할 제품은
'파라곤에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모던' 제품이다.
현재 우리 사무실은 통풍이 거의 안된다.
창문이 있어도 열지 못한다.(갇혀있는건 아니다.)
그리고 여름이되면 날이 덥고 습하다보니
꿉꿉한 날씨와 알 수없는 스멜이 나지만 피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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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여름이 매우 싫다.
봄은 미세먼지, 여름엔 꿉꿉한 날씨와 soato
꿉꿉한 사무실의 냄새와 먼지, 냄새들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내주변 공기정화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파라곤 에어라 제품이다. 프리미엄공기청정기라고 한다.
나는 그들을 믿어보기로 했다.
이대로 가다간 나의 호흡기는 위험하다.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다.
"@#$@^ㅆㅃㅎㅇㅀㅇ@$@%"
파라곤에어프리미엄공기청정기는컴팩트한다목적공기청정필터로박테리아(세균).
불쾌한냄새및먼지가있는환경에적합한제품입니다.마이크로컴퓨로컨트롤되어지는
PAC101은다양한여러환경에서도뛰어난성능을자랑합니다.프리미엄블랙은
포름알데히드,벤젠,휘발성유기화합물(TVOC)및다른독성유기고분자를무해하게화학분하며,
간접흡연.자동차배기가스불쾌한냄새및PM2.5초미세먼지및해로운박테리아.세균제거에
강력한성능을갖추고있습니다.깨끗하고순수한.신선하고오염되지않은거주환경을제공합니
상처를치료해줄사람어디없나가만히놔두다간끊임없이덧나사랑도사람도잊혀질까겁나외톨이맘에문을닫고
메뉴얼을 보면 제품에대한 설명이 간다하게
그림으로 되어 있어 알아보기 좋다.
제품을 개봉하면 기본적으로 차량용 시거잭과 본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용 시거잭. 차량이 없는 사람은 쓸 일이 없지만 언젠간
필요할지 모르니 소중히 간직하다 애인에게 선물해주자.
애인이 없는 사람은 어쩌라고.
제품 본체의 모습이다. 꽤나 고급져 보이는 소재로 만지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 느껴진다. 물론 손에 닿는 촉감이.
since 1988이라고 적힌걸 보니 꽤 역사가 있는 브랜드인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공기가 정화되는 부분이다.
좌우라고해야 할까 앞뒤라고 해야 할까
양방향으로 되어 있다.마치 UFO의 형상을 띄는듯한 모습이다.
제품 크기는 성인 손바닥보다 약간 크다.
미니형 공기청정기와는 좀 거리가 있어보인다.
다만 가정에서 쓰는 왕크니까 왕비싼 공기청정기에 비하면
미니 측에 속 할 수 있다. 최홍만 정도라면 완벽 미니일 것 같다.
파워, 풍속조절,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다.
바닥면에는 고무패드가 4군데있어 차량 대쉬보드 위에
올려놔도 크게 미끄러지진 않을 것 같다.
난 사무실에서 쓸것이라 크게 상관은 없다.
당신이 분노의 질주 촬영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충분히
미끄럼 방지는 될 것 같다.
제품 뒷면을 보면 필터를 교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열어라, 열릴 것이다.
이거 못 여는 사람은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얀 부분을 위로 쑥빼면 필터가 나온다.
생각보다 큼지막한 필터가 들어가 있다.
필터 앞 뒤가 저런 모양으로 되어 있다.
파라곤 에어 필터는 헤파+활성탄+나노포토...그 XX 아무튼 광 촉매 필터
UV필터, 이중음이온 생성기 이렇게 5가지의 5중 필터시스템이라고 한다.
시중에 보통 3중으로 처리되는 제품이 많은데 5중이라니
본 제품은 전원 공급이 필요한 제품이다.
때문에 전원어뎁터는 별도로 구매 해야한다.
근데 이거 좀 불편하게 전원부 꼽는 쪽이 바닥면에서 있어 불편하다.
측면에 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쨌든 전원을 켜보자
풍속을 조절 할 수 있다. 로우/하이 상하이
이 제품의 가장 좋은점은 타이머를 설정 할 수 있다는 점 같다.
20분, 40분, 60분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실제 제품 사용성이 어떨진 모르겠다. 공기청정기란 제품들이
눈으로 실제 정화가 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방법이 없으니.
그나마 필터형 제품들은 필터에 먼지가 쌓이는 것들이 보여 효과가 있다는 걸 확인 할 수 있어 좋다.
무엇보다 차량, 사무실에 땀내 암내 악취 꿉꿉한 냄새 등을
피하고 싶다면 하나정도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싶다.
진짜 여름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해당 제품 리뷰는 (주)휴먼웍스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