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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접이식 형태의 고성능 드론, DJI 매빅 프로 드론

이제 날이 많이 풀려서 드론을 날리기에 아주 좋습니다.
쉽사리 보기 힘든 접이식 형태의 드론 추천!을 해드리려합니다. 
오늘 리뷰 할 개봉기의 제품 바로 DJI사의 매빅 Pro 제품입니다.


제품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DJI답게 깔끔한 패키지입니다. 
DJI드론이 가격이 좀 나가지만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


구성품입니다. 메뉴얼, 배터리 충전기, 
컨트롤러, 프로펠러, 본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메뉴얼이 4개씩이나 들어있습니다.
안전 가이드, 배터리 안전 가이드, 구성품 설명서, 입문자용 가이드


제품 크기는 미니드론 만큼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굉장히 놀랐습니다. 접혀있다보니 굉장히 작게 느껴집니다.
큰 드론과 미니드론 사이에서 입문을 하시려는 분들께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날개와 연결되는 다리를 피면 이런 느낌으로 펼쳐집니다.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컨트롤러 크기도 기존 DJI팬텀 Pro+의 컨트롤러보다 
사이즈가 작아 들고다니기에도 편리합니다.


이제 구성품을 살펴봅시다.
배터리입니다.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고 
LED로 충전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충전 연결부위가 아래쪽에 있어서
처음에 어디다 꼽아야 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프로펠러의 경우 여분으로 1쌍이 더 들어있는데요.
저렇게 4개의 꼽을 수 있는 부분에 흰색/검정색 2쌍이 있습니다.
꼭 저 색상에 맞게 프로펠러를 연결해주셔야 합니다.


보이시나요. 검정/흰색으로 
날개 꼽을 수 있는 부분이 나눠져 있습니다.


드론을 접이하기 위해 프로펠러를 빼시려면
저렇게 윗부분을 살짝 눌러준 후 홈에 맞게 돌려주시면
쏘옥 하고 빠집니다. 꼭 눌러서 배줘야하지
그렇지 않으면 프로펠러가 파손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는 보호가 잘되게끔
케이스가 씌어져있습니다.
화질은 무려 4K! 오늘은 개봉기만 찍지만
얼른 한강드론공원으로 나가 시험 비행해보고 싶습니다.


스펙을 보면 팬텀4보단 낮고 팬텀3보단 높은 등급인데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가볍고, 접이가 가능하여
들고다니기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디자인도 예쁘구요. 날이 풀렸을 때 드론 비행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건 어떠신가요.


해당 제품 리뷰는 (주)휴먼웍스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c.appstory.co.kr/drone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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