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안녕하세요. 4월로 접어들고 나서부터는 정말 완연한 봄날씨네요.

저도 이틀 전에 꽃놀이를 다녀왔는데요.

하늘도 맑고 벚꽃이 진짜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파란 하늘을 보고있자니 스믈스믈 생각나는 저의 New 관심사!

바로 ‘드론’ 되겠습니다.

DJI 팬텀 4 Pro

예전에도 한번 입문용 드론으로 DJI사의 드론을 추천했던 적이 있는데요.

역시 명불허전이라고 하죠. 드론하면 DJI 아니겠어요?

그래서 오늘도 출시되지 얼마 지나지 않은 DJI 팬텀 4 Pro를 만나보려 합니다.

박스를 해제하면 안에 또 하나의 캐리어 같은 것이 나옵니다.

이 휴대용 케이스는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티로폼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잠금을 해제하고 열어보면 짜란~ 오늘의 주인공 드론이 제일 먼저 보입니다.

차곡차곡 잘 담아져 있구나~_~

구성품을 전부 꺼내서 펼쳐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기체, 조종기, 프로펠러, 배터리, 충전기, 케이블, 매뉴얼

드론을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매뉴얼은 꼭 한번씩 읽어주시구요.

만날 쪼그만 충전기만 보다가 이거 보니까 엄청 크네요…ㅋㅋㅋ

그리고 이건 드론 조종기! 요즘 조이스틱 게임패드가 유행이라 써봤는데

덕분에 드론 조종법에도 좀 익숙하지 않을까..하는 바람입니다ㅎㅎ

뒷면도 찍어봤어요.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패킹이 되어있네요.

그리고 프로펠러 8개! 이것은 마치.. 표창.. ?

(겐지가 함께한다..ㅎ)

요 표창, 아니 프로펠러를 쏙쏙 꽂으면 드론이 완전체가 됩니다.

영롱보스 아닌가요 ?

기체 아래 숨어있는(?) 카메라.

이번에 나온 팬텀 4 Pro는 카메라에 정말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2000만 화소에 4K 프레임이라니 촬영용드론으로는 더할 나위 없겠죠.

빨리 나가서 날려보고 싶기도 한데 날릴 때마다 혹시 중간에 사라지거나

파손되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감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ㅋㅋ

그치만 가만히 놔두면 드론을 산 이유가 없죠!

다음에는 촬영기를 들고 오도록 할게요.

↓드론 가격은 요기를 참고해주세요↓

http://c.appstory.co.kr/drone489

해당 제품 리뷰는 ㈜휴먼웍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