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추천 : 초콜릿을 닮은 픽스 슬림 외장배터리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각자의 남자친구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마음을 담아 달콤한 초콜릿과 캔디를 선물해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 처럼 달콤한 초콜릿과 같은 외형을 닮았지만, 초콜릿처럼 먹어서?ㅎ 사라지지 않고 충전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필수품 보조배터리 추천 픽스 초콜릿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단순히 이름만 초콜릿 보조배터리가 아닐까? 생각을 하셨다면 그것이 착각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패키지의 외형부터 정말 초콜릿처럼 포장이 되어 있어서 좀 감탄 하였습니다. 패키지에는 제품의 스펙이 간략하게 적혀있습니다. 꼭 초콜릿 포장지 뒤에 재료명이나 원산지가 젹혀 있는 그런 느낌이군요 ㅎㅎㅎ 입출력은 모두 동일하게 DC 5V 2.0A이며, 6,000mAh의 용량의 LG정품 셀이 탑재 되어있습니다.
초콜릿을 뜯는 것 처럼 패키지를 오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포장만 뜯는 것이 아니라 안쪽에 또 픽스 초콜릿배터리 구성품과 제품 기능별 설명 등이 자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사이즈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픽스 보조배터리 XB-501 구성품은 충전 전용 마이크로 5 핀 케이블(플랫형)과 보조배터리 본체 그리고 제품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플랫형 케이블이지만 조금 더 길이가 여유로운 케이블이면 좋지 않았을까 살짝 아쉽습니다.
예전 부터 스마트폰?아닌 터치폰 좀 많이 만져 보신 분들은 어??? 이거 LG전자의 초콜릿(소녀시대폰)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하나 소장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꺼내려면 너무나 일이기에 나중에 시간이 되면 사진업데이트 하면서 비교 촬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외형은 블랙컬러(매트/유광)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마감과 디자인 입니다. 무엇보다 생각보다 얇고 가벼운 배터리가 인상적이 었습니다.
LED를 통해 충전 전원을 표시하고 있는데. 1개 표시일 때는 0~25%, 2개 표시일 때는 26%~50%, 3개 표시일 때는 51%~75%, 그리고 모두 다 들어온 4개가 점등되고 있을 때는 76%~100%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스마트폰의 외형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개인적으로 보조배터리 중 가장 맘에 드는 디자인 입니다. 과충전, 과방전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호회로가 탑재되어 이외에도 쇼트 방지 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터리 완충시간은 제조사 발표기준으로 4~5시간 입니다.
얇디 얇은 갤럭시S7엣지와 함께 비교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플랫형 케이블로 안정적으로 뭔가 충전이 가능한 구조인데 역시나 조금만 더 케이블이 길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LED 를 통해 남아있는 잔여 배터리량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5,000mAh의 보조배터리 입니다. 물론 이제품도 나쁘지 않지만, 6,000mAh의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 보다 휴대성 부분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이제는 픽스 보조배터리만 들고 다닐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초콜릿 향이 날 것 같은 픽스 보조배터리 XB-501 배터리 리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색상은 제가 리뷰한 블랙 색상 이외에도 정말 초콜릿 색상인 모카 브라운, 밀크 화이트로 구성되어있고, 용량도 12,000mAh로 더 큰 버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향후 리뷰할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리뷰를 통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콜릿을 품은 보조배터리 추천 픽스 XB-501 리뷰를
진행한 프로그래밍하는 마케터 씩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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