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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네요..

12월 하면 크리스마스가 넘나리 기다려져요

나를 위한 선물을 할 수 있는 날이거든요 ㅎㅎㅎ

사실 이번에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방 하나를 구매했어요.

기본 핸드백이 없어서 바나바나에서 여성용 핸드백을 GET!

근데 핸드백 사고 나니 또 백팩이 눈에 밟히지 않겠어요..?

두둥.. 그래서 이 가방을 보고자 합니다!

이름은 픽스 플래티넘 백팩인데요.

플래티넘… 오늘부터 오버워치 3시즌 시작하는데 밤새 달려야겠네요

네, 여튼 플래티넘이라고 합니다.

하얀 조명 아래서 찍은 전체샷

블랙 색상인데 빛 받으니까 약간 그레이 같기도 하고요 ?

꽤 넉넉해보이는 크기입니다.

남자백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옆으로 세워봤어요.

의외로 옆라인은 슬림하더라구요.

지하철 탈 때마다 백팩 매면 거북이 등딱지처럼 되가지고

민폐 갑이잖아요ㅋㅋ 좀 안심이 되네요.

가방 정면에 있는 지퍼!

(메롱하는 것 같다 –ㅜ-)

지퍼 손잡이 부분은 소가죽이라고 합니다.

나의 손톱 색과 깔맞춤 ★

등 부분에는 요로코롬 손잡이가 있어요.

손잡이도 되고 가방 걸어둘 때 편할 것 같쥬?

그리고 밑바닥! (참 이리저리 뒤집어도 봄)

밑바닥은 까칠까칠해서 뭔가 했는데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이런 식으로 처리를 한 것 같아요. 까슬까슬합니다!

가방 안을 열어보니 안감 패턴이 눈에 띄는데요.

백팩 브랜드 패턴을 넣어둔 것 같아요.

살짝 루비의 똥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백팩을 보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바로 노트북 수납이 되느냐!

백팩에 노트북 하나 쯤은 들어가줘야 백팩이라고 할 수 있죠ㅋㅋㅋ

노트북을 안전하고 도톰하게 지켜줄 수 있어야 하니까요.

며칠 사용해본 결과 수납공간도 넓고 무엇보다 무겁지 않아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백팩이었습니다.

특히 서류나 노트북 들고다니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할만한 백팩인 것 같아요!

대학생들에게도 좋을 것 같구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이니 한번 구경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http://c.appstory.co.kr/casefilm118

이 리뷰는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