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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요즘 데일리로 매일 잘 쓰고 있는 FIX 픽스 비틀 블루투스 이어폰 입니다.
한쪽 귀에만 착용하는 제품은 처음 사용해봅니다.
이런 제품은 아저씨들이 보통 많이 사용을 해서 처음에 내가 사용해도 괜찮을까 했는데
톡톡 튀는 색상에 깜찍한 디자인에 딱정벌레를 닮은 그런 제품.

픽스 비틀 이어셋 XBT-301
비비드한 색감도 느낌 참 좋다.

두 가지 타입으로 바꿔가며 사용이 가능한 제품
오픈형 이어캡은 고막 손상이 적고, 착용감이 참 편안한 느낌이다.
젤 이어 피스는 외부 소음을 어느정도 차단을 해주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함께 들어있는 이어훅을 사용해보니 더욱더 안정적으로 착용느낌이 더 좋아진다.

한쪽만 착용했을때 주변이 안들리거나 하는 답답함 없는게 참 좋았다
항상 양쪽으로 들었던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 그런점은 좋은거 같다.

작고 너무 가벼운게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

아이폰에 블루투스를 잡고 통화도 가능하고 음악감상 모두 다 가능하다.
작아서 통화감이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입 근처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토렷하게 들리는게 통화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같이 들어있던 스테레오 이어폰을 이렇게 본체에 연결을 하면 양쪽 귀에 착용도 가능.
당분간은 양쪽으로 착용하기 보다는 한쪽으로 착용하고 사용을 한다.
가끔 양쪽 귀에 이어폰 사용하다가 버스나 지하철 안내방송 듣지 못해
정류장을 지난친 경험도 있었으니까.
여자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