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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시간과 낙엽/악동뮤지션)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가을이 오면 많은 분들이 감성적인 음악을 찾기 마련이죠.

저도 아침 저녁으로 이어폰을 귀에서 떼지를 않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마도 내가 일등으로 쓰는 것 같은 따.끈.따.끈한 신상 블루투스 이어폰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

저는 기존에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고 있었는데요.

주위를 보면 아직까지는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유행이더라구요.

그럼 또 제가 안 써볼 수 없죠 ㅎㅎ

상자부터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물론 COLOR는 BLACK

내 쉼장의 색깔은 BLACK 이니까요.. ★

뒷면입니다. 블루투스는 4.1 버전을 지원하여 스마트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구요.

멀티 페어링, 음성 알림 등 주요 기능에 대하여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갖지 못한 레드와 화이트 색상도 그림으로나마 볼 수 있네요.

후다닥 뜯어봤는데요. 구성은 심플 그 자체입니다.

음~ 일단 딱 봤을 때 디자인은 무난합니다.

소재도 무광으로 고급스러워 보이구요.

역시 블랙으로 고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사용설명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 박스 안에는 이어팁도 추가로 들어있었어요.

설명서를 먼저 읽으면 제품 사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척 보기에는 버튼이 몇 개 없어서 그걸로 잘 활용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대망의 이어폰!

무선 이어폰답게 무진장 가볍습니다. 38.9g 이라고 하네요.

아마 시중에 나온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중에서 가장 가볍지 않을까 싶은데요.

장시간 착용해도 목이 아플 일은 없을 것 같아요.

헤드 양쪽의 모습인데요. 왼쪽에는 모델명이, 오른쪽에는 버튼이!

볼륨 버튼을 이용해서 음악 재생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통화는 물론이구요. 버튼은 터치가 아니라 쉽게 조작이 가능해요.

그리고 픽스 프라임 넥밴드를 더욱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Tip!

바로 어플입니다. 전용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이어폰이 문자도 읽어주고, 카메라 리모컨 기능도 해준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은 안드로이드만 지원한다는 점이에요.

오늘도 앱등이는 웁니다 8ㅅ8

누군가 저 대신 사용해보고 소감 말해주세요..

*

테스트로 들어본 결과 블루투스 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음질도 좋고,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2시간 음악 감상 가능하다니까 배터리 걱정도 없고!

그리고 무엇보다 가볍다는거~~~ 운동할 때도 좋을 것 같죠?

올 가을은 블루투스 이어폰과 함께 가을노래로 시린 옆구리를 달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착용샷 살포시 놓고 갑니다.

하트 뿅!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XBT-701

http://c.appstory.co.kr/earphone438

해당 제품 리뷰는 (주)휴먼웍스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