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캠핑을 하러 밖을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많이 돌아다니는 편인데, 밖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보조배터리와 스마트폰 만으로도 배터리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그럴때 상당히 난감한데, 맑은 날에 이런 충전기가 있다면 걱정이 없습니다. 바로 픽스 솔라셀 태양광 충전기입니다.
개봉기
픽스 솔라셀의 제품 포장은 다른 포장이 없는 솔라셀만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쪽에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종이로 된 고리만 있는 형태입니다.
픽스 솔라셀의 제품 구성은 마이크로 5핀 케이블과 함께, 태양광 충전기 본체만 있는 매우 도 매우 심플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은 뒷주머니에 들어 있습니다.
픽스 솔라셀은 두개의 태양광 패널이 이어진 형태로 되어 있으며, 패널은 미국 NASA에서 인증받은 인공위성에서 사용되는 태양광 패널을 썼기 때문에 제품 품질과 내구성 면에서 상당히 높은 패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뒤쪽에는 USB 포트가 있으며, 이곳을 통해 태양광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이크로 USB 5핀 케이블이 들어 있지만 USB 케이블을 교체한다면 아이폰 같은 다른 USB 사양의 포트로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 뒤쪽에는 가방이나 다양한 곳에 걸어 쓸수 있도록 벨크로 타입의 끈이 있으며, 솔라셀 각 모서리에는 고리가 있기 때문에 고리를 통해 가방이외에도 다양한 곳에 달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사용기
픽스 솔라셀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태양이 비치는 곳에 가야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기 위해 시청을 들렸다 청계천에 들렸는데 다행이 날씨가 좋아 제대로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픽스 솔라셀의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USB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 후 충전할 스마트 기기를 연결하면 됩니다.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뒷주머니에 넣으시면 편하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충전을 해보니 30분~ 1시간 사이의 충전을 하니 대략 30% 정도 충전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사용 했을시 광량이 매우 좋아 이런 성능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태양광 충전기기 때문에 날씨가 좋을때와 안 좋을때의 차이가 있으니 참조를 하시기 바랍니다.
청계천을 바라보면서 잠시 앉아 있다보니 목도 마르고 해서 다시 시청으로 이동하여 음료를 마시러 갔습니다. 픽스 솔라셀은 이동시 가방 등에 걸어 충전이 가능하며, 위와 같이 가방 걸이 부분에 걸어서 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실제로 가방에 걸어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을 해봤는데, 무게가 227g으로 매우 가볍기 때문에 굳이 거추장 스럽지도 않고 사용하기도 좋았습니다. 특히,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해가 비친다면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다
픽스 솔라셀은 태양이 비추는 모든 곳에서 충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의 태양광 충전기와는 달리, 유연한 CIGS 소재를 사용해 충격에 강하고 무게가 훨씬 가벼워 이용이 편리하였습니다. 또한, 227g의 매우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휴대성이 뛰어나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가지고 나가 사용하기 매우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http://c2.appstory.co.kr/battery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