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하디 핫한 전동킥보드를 타보았습니다.

'아이드라이브'라는 제품인데요.

요즘 출퇴근길에 보면 진짜 전기킥보드 많이들 타고 다니죠!

어렸을 때 타다가 무릎 깨먹던 키보드가 이제는 전자킥보드로 재탄생했습니다.

그럼 긴 말 필요 없이 보시죠.

↓

아이드라이브의 전체샷입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바디도 슬림한 편이기 때문에 여자분들도 부담없이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발판에는 'I DRIVE' 라고 적혀있네요.

미끄럼 방지 처리도 되어있습니다.

면적이 꽤나 넓어서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바퀴인데요!

10인치의 휠타이어입니다. 

공기를 넣을 수 있는 주입구가 보이네요.

전동보드를 세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전거를 세워놓을 때와 마찬가지로 하면 끝~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살펴볼까요?

제일 먼저 눈에 띄었던 건 바로 이것! 디스플레이입니다.

이 화면을 통해 현재 보드의 배터리 잔량, 속도, 주행거리를 알 수 있어요.

배터리를 가득 채워놓았죠!

전동보드는 기름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전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유지비용도 거의 들지 않고 친환경적이라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여기서 팁 하나!

디스플레이 우측에 위치한 세 개의 버튼 중 - 버튼을 꾹 누르시면

전방라이트가 반짝! 켜집니다.

낮인데도 LED라 빛 세기가 어마어마해요.

야간 주행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요렇게 생긴 장치가 있는데요.

바로 엑셀레이터죠.

전원을 켠 상태에서 엑셀레이터를 누르면 보드가 앞으로 움직입니다.

예상 외로 소음도 전혀 없고 굉장히 부드럽게 움직여서 처음 탔을 때는 깜짝 놀랐어요.

아이드라이브의 최대 속력은 45km인데요.

속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1단계 : 일반모드 (20km/h)

2단계 : 고속모드 (35km/h)

3단계 : 터보모드 (45km/h)

총 3단계인데요. 보통 자전거로 달리는 속도가 20~25km/h라고 하니까

상당히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네요!

출발 준비 완료!

주말에는 한적한 공원에서, 평일에는 출퇴근길에

전자킥보드를 타고 다니면 정말 편리하고 재미있을 것 같죠?

이상 전동킥보드 브랜드 '아이드라이브' 후기 였습니다.

전자킥보드 '아이드라이브' 자세히 보러가기 ☞ http://c.appstory.co.kr/itmove429

이 리뷰는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