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 FIX XBT-501 솔직 사용기!!!




"블루투스 이어폰"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기계좀 다룬다라고 하는 유저들이 사용하던 제품이었습니다.

이젠 기술력도 좋아지고 사용함에 있어서도 많이 편리해 지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있는 악세서리중 하나입니다.

특히 운동용으로는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최적의 연결 방식입니다.


그럼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 XBT-501" 


다양한 기술로 무장한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패키지는 동급 제품들과 견주었을때 부족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총 레드/블랙/화이트 3종의 색상이 있으며 박스의 제품 사진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스펙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언급하자면


1. 블루투스 4.0 + EDR

2. 음악재생 약 4시간.

3. APT-X 코덱 지원.


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음질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위한 최소한의 기술을 들어있습니다.

더불어 이어폰 바디에 배터리를 내장시켜 소형화를 이루어낸 제품입니다.


패키지는 견고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배송시에 문제될 일은 없어 보입니다.


제품구성은 충실합니다.


이어폰 / 파우치 / 충전용 케이블 / 클립 / 실리콘팁 3종 / 메뉴얼


파우치는 약간은 빳빳한 재질이나 마감이 준수하고 이어폰수납에 용이합니다.

사실 목어걸고 다녀도 부담없는 크기와 무게라서 파우치는 다른용도로 사용해도 될 것 같네요.


이어폰 미사용시 파우치에 넣고 다니세요~~ 그래야 오래오래 쓸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재질을 플라스틱이며 단선방지를 위해 일반케이블이 아닌 칼국수 형태의 케이블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모델은 단선이 발생하면 수리가 힘들기에 적절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케이블의 총길이는 60cm라서 너무 길어 치렁치렁 하지도 너무짧아 타이트하지도 않은 딱 좋은 길이 입니다.



클립을 사용해서 고정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넓고 약간은 두꺼운 모양의 케이블이다보니 목에 걸었을때 약간은 좀 뜬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분실방지를 위해 클립을 연결해서 고정해 주시면 좋습니다.


페어링과 조작을 위한 리모콘. 모두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 입니다. 양옆으로 볼륨조절이 있고 가운데는 홈/페어링 버튼입니다.

블루투스 제품을 두어번 사용해 보셨으면 아무 문제없는 조작부 입니다.

곡넘기기 / 통화 / 기타등등 중요기능을 대부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매뉴얼참고)


뒷면에는 회사의 로고가 박혀있네요.



두께입니다. 작고 가벼워서 착용후에도 큰 느낌은 없습니다.


이어폰 측면의 캡을 열면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BS가 있으며 중간에 보이는 홀에는 LED 인디케이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참고로 캡부분 및 하우징은 밀폐처리가 되어있어서 생활방수를 지원하여 운동시에 발생하는 비나 땀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USB 5핀을 지원하며 충전을 하면 적색 LED가 들어옵니다.

충전시간은 약 한시간 반정도 걸리며

대기시간 90시간 / 연속통화 4시간반 / 음악재생 4시간 정도가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픽스 블루투스 이어폰의 실리콘팁입니다. (완충재가 들어간 팁은 SONY제품)

범용적인 사이즈의 팁은 아니고 픽스 블루투스 이어폰 전용 사이즈 입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

그래서 다양한 팁을 사용하긴 좀 힘듭니다. (폼팁 등등) 


애플 인이어에 비해서 약 2배크기의 구경.

참고로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은 진동판 구조입니다.


실리콘 팁을 끼울때는 사진처럼 밀착이 되도록 끼워줍니다.


사람의 귀와 구멍의 모양이 약간 기울어져 있어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https://youtu.be/a32hXYOf6Tk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방법(페어링) 과정입니다.

방법은.. 모든 블루투스가 동일하기 때문에 어려움없이 바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블루투스 4.0+EDR을 탑재하여 기존의 모델에 비해서 빠른 연결과 안정된 수신, 배터리 효율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 착용모습 "



약간의 프랑켄현상이 일어나는 디자인.

12g의 초경량이라 일반 넥밴드 타입에 비해 가볍고 운동시 땀에의한 거부감이 없습니다.


측면착용 사진.

확실히 배터리가 내장된 바디치곤 크기가 작습니다.


귓구멍이 좀 작으신 분들은 동봉된 실리콘팁의 사이즈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시에는 흘러내릴 수도 있기때문에 사진과 같이 케이블을 뒤로 밀어서 이어훅타입으로 만들어 줍니다.

케이블이 미끈한 타입이아닌 결이있는 타입이라서 쉽게 빠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럼 사진과 같이 귓바퀴에 고정이 되어서 좀더 안정감 있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운동용으로 적합한 세팅이라 생각되네요.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리모콘과 이어폰의 경량화로(12g) 무게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무선이고 케이블길이도 맞춤사이즈라서 유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은 느낄 수 없습니다. (케이블 걸림, 터치노이즈,등등)


" 음악감상 "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은 다양한 프로파일을 제공하며 음질 향상을 위한 APT-X 코덱을 지원합니다.

한 1주일 정도 들어본 결과 확실히 예전 3~4만원대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에 비해서는 장족의 발전입니다.




" 발라드 / 뉴에이지 / 메탈 "


3가지로 청음을 해보았습니다.

운동용 이어폰들의 특징인 고음과 저음이 부스트된 V밴드 타입 특성이 좀 느껴지며

경쾌하고 빠른 비트의 음원에 좀더 어울리는 XBT-501입니다.

 아무래도 진동판 타입의 제품이라 깔끔한 느낌보다는 좀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현재 약 3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비슷한 가격대의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 중에서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http://c.appstory.co.kr/earphone349


기존의 넥밴드 타입 및 유선이어폰이 불편하셨던 분들

오픈형 타입의 이어폰이 계속 흘러내려서 불편하셨던 분들

운동시 흘러내리거나 생활방수가 되지않아 불편하셨던 분들.


3만원대의 제품을 생각중이시라면 이 제품도 괜찮은 위시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을 추천하면서 앱스토리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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