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출퇴근 시간이 다소 시간이 
걸리다보니 이동하는시간동안
요즘 영화나 예능,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져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다가 
좀 더 넓은 화면에서 편하게 
보기 위해 그리고 회사업무에 간단히
오피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기본으로 
오피스가 설치되어있는 제품들 
위주로해서 태블릿 PC를 알아봤습니다. 

물론 사양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으로 알아보게되었는데 
그 중에서 괜찮다고 생각한 제품이 
'삼성 갤럭시탭A 9.7' 입니다. 
삼성제품 테블릿 중에는 
가격대가 나름 저렴한 편입니다. 

9.7인치의 넓은 사이즈로 
평균 남성 손사이즈보다 
큰 제 손과 비교했을 때 그렇게 
작은 사이즈는 아니라고 봅니다. 

7.5mm정도의 슬림하게 
나와 출퇴근 지옥철에서도 
가볍게 들고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휴대성이 좋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전체적인 해상도나 
터치감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모든 사용 버튼이 
제품 오른쪽에 있습니다. (홀드버튼, 볼륨버튼)
거기다 세로형 태블릿이라 
사이즈 큰 갤럭시S시리즈 같은 느낌입니다.

외장 SD카드는 
최대 128GB까지 확장이 가능하여 
고화질의 영상도 
넉넉하게 담아 다닐 수 있습니다.

거기다 스피커가 듀얼이라 
사운드 역시 만족스럽게 들을 수 있습니다. 
뭐, 저는 집에서 대부분 이어폰을 
꼽고 듣거나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우선 하나보단 둘이 장점이 있겠지요. 

방수방진이 된다고 
제품 설명에는 써있는데, 
저는 전자제품이나 시계같은 
제품들은 그렇다하더라도 
함부로 사용하진 못하겠더라구요. 
긁어서 부스럼 만들지 말자라는.
(그건 그렇고 티타늄 색상 
참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오피스로 기본적인 업무를 하시는 
직장인분들, 동영상강의나 영화 등을 
자주보시는 학생여러분들 
모두 사용하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전 주로 사용하는게 영화감상, 엑셀입니다.)

탭 전용 북커버 케이스를 껴놓으니 
훨씬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제품들은 꼭 케이스나 필름을
착용해놓는 편입니다. 
그래야 항상 새 것 같은 
기분으로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가성비 좋고 휴대하기 좋은 
삼성 갤릭시 탭A 9.7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만한 
제품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삼성 갤럭시 탭A 9.7 제품을 추천하면서 
앱 스토리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