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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캔디 찹스 버드 이어폰의 기본 구성은 다음과 같고 교환 및 반품등에 관한 절차에 대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품 보증을 위해서는 위의 홀로그램 정품 스티커를 떼어 영수증과 함께 보관하라는 메세지도 확인 가능 합니다.

스컬캔디 찹스 버드 이어폰의 전체적인 외관을 살펴보면 격렬한 움직임에도 안전한 착용감을 위한 귀 고정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커널형 보다는 오픈형을 좋아하는데 스컬캔디 찹스 버드 이어폰은 다행이 오픈형이라 일단 맘에 들었습니다.

귀 고정대의 경우 말랑망랑한 고무재질로 되어 있으며, 귀 모양 크기에 따라 조정할 수 있게 고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귀가 모양이나 크기에 문제되지 않고 편안한 장착이 가능 합니다.

글쓴이는 이런류의 이어폰을 처음 착용해 보는데 이질감이 없는 착용감을 보여줬습니다.

스포츠형이든 일반형이든 이어폰이나 헤드셋의 경우 소리에 대한 부분을 말 안하고 넘어갈 수는 없겠지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PC의 DAC 입니다. 오딘스트 HUD-DX1 이라는 모델로 음악감상등에 최적화 되어 있는 모델 입니다.

그리고 휴대폰은 갤럭시노트4 모델로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스컬캔디 찹스 버드 이어폰의 경우 스마트폰에 연결시 볼륨이 기본적으로 살짝 적은편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DAC 의 경우는 어차피 볼륨 조절기가 있고 아무래도 앰프의 출력이 높다보니 볼륨면에서는 문제가 안될 듯 하지만, 휴대폰에 사용하기에 문제는 없지만, 볼륨을 최대로 올려도 살짝 작은감이 느껴졌습니다.

음악은 발라드 가요에서 팝 위주로 테스트 했는데 확실히 휴대폰 보다는 DAC 에서 더 좋은 소리가 들렸고 탄탄한 저음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음질의 경우는 이 정도 가격대에서 듣기에 전혀 부족한 없는 음질에 편의성등을 고려한다면 괜찮은 제품이다라는 생각이 들며, 음악을 들으며 조깅이나 다소 움직임이 격한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가성비면에서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