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나 트레킹을 할때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힘든것이 어느정도 감소가 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음악을 들을때 격한 움직임에 이어폰이 빠지면 그것만큼 짜증이 나는 일이 또 없다.
그런 활동에 적합한 이어폰을 소개 할까 한다.
스컬캔디 찹스 버드 이어폰 은 운동, 야외활동 시 사용하는 이어폰으로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귀걸이형 이어 행거로 착용하지 않은 듯한 편안함과 최상의 자유로움을 선보이고 있다.
스컬캔디 찹스 버드 이어폰의 모습이다.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라 화려한 포장이 아닌 소박한 포장으로 되어 있다.
포장의 뒷면에도 특별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는 평범한 모습이다.
한국어로 되어 있는 설명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수 있을까....?
영어와 불어로 오디오의 볼륨을 크게 들으면 영구적인 청각 손실을 가져올수 있으므로 가능한 낮은 볼륨으로 사용하라는 경고 문구가 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플라스틱을 붙여서 포장되어 있는 것을 뜯다가 손을 다친 경험이 있어서 이런 유의 포장은 좋아하지 않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가 보다.
조심스럽게 플라스틱 포장지를 제거하였다.
제품의 내부에는 아무것도 없이 스컬캔디 찹스 버드 이어폰만 들어가 있다.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새로운 디자인으로 최상의 착용감과 편안함을 어떤 환경에서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컬캔디 찹스 버드 이어폰이다. 귀에서 잘 이탈되지 않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이어행거는 착용 시 쉽게 흘러내리거나 떨어지지 않는 안정감을 보여준다.
격렬한 움직임의 운동이나, 피트니스, 아웃도어 스포츠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움직임이 없다.
편하게 거는 귀걸이형 이어 행거로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감을 전달하며, 이어 행거의 위 부둔을 당겨 길이를 늘리거나, 옆으로 회전이 가능하여 사용자에게 가장 완벽한 핏을 제공한다.
골드 코팅 플러그를 채용하여 잡음 없이 깨끗한 음향을 전송한다.
3.5mm 4극 단자 플러그로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스컬캔디 찹스 버듸 이어폰은 스컬캔드 만의 유니크한 컬러로 개성을 살려주고, 감각적인 스포츠, 아웃도어 의류는 물론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매치 가능 하다.
오픈형 이어 헤드로 장시간 사용에도 귀에 무리가 없으며, 차음성은 떨어지지만 항상착용을 하고 다녀도 실외환경의 위험으로 부터 방지하여 줄수 있다.
작고 가벼운 바디로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장시간 착용이나 이동 시에도 불편함이 없고 휴대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시끄러운 야외 활동에서도 베이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대형 15mm 드라이버를 탑재하였다고 한다.
내구성이 취약한 부분에는 단단한 몰딩을 적용하여 케이블이 나뉘는 부분과 케이블이 단자와 연결되는 부분의 단선 방지를 최소화 하였다. 스컬캔티만의 마크가 디자인 면에서도 센스를 발휘한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음악을 들어 보았다.
차음성이 없어서 음악에만 집중을 하기는 힘들었지만 나름 강력한 중저음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거 같았다.
2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가성비 좋은 이어폰이 아닐까 생각한다.
가만히 앉아서 음악감상만을 원할경우 조금은 아쉬울수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이동중이거나, 아침 저녁 가벼운 조깅을 할때, 자전거를 탈때 사용하기에는 주변의 위험을 감지 할 수 있어서 유용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스컬캔디 찹스 버드 이어폰의 귀걸이형 이어행거를 끼고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도 귀에 이어폰이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함과 무게감은 느낄 수 없었다.
땀과 습기에도 안전하도록 제작이 되어 있다고 하니 갑작스런 비나 운동 중 땀에도 걱정이 없을거 같다.
이래 저래 가성비 좋은 이어폰 스컬캔디 찹스 버드 이다.
저는 스컬캔디 찹스 버드 이어폰 제품을 추천하면서 앱스토리로 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