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스럽지않는 사운드 "스컬캔디 찹스 버드 이어폰 리뷰"
네이버를 오가다보면 간혹 메인에 스컬캔디 가성비 이어폰이라고 타이틀을 볼수있습니다. 저도 간혹 보고 어떤? 제품이길래 네이버 메인에 까지 등장할까 생각을 하곤했는데요, 너무너무 알고싶은 제품이고 과연 어떠한 음향을 제공하며, 표현해줄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앱스토리쪽에서 규모가 큰 이어폰 청음을 위하여 이렇게 제품공수를 하게되었는데요, 어느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또는 디자인을 연출해줄지 한번 봅시다.
스컬캔디
10여년을 세계적으로 각광받으며걸어온 스컬캔디 사는 어느정도규모있는 음향회사로써 , 여러 스포츠선수까지 스폰서로 뛰고있는 릭알덴&제프 잉그램에 의하여 탄생된 회사입니다. 아마도 PHONE~과 MP3 PLAYER의 독자적 특허를 지니고있기에, 기본기는 단연 "소리"라는 기초가 잘되어져있는 회사이구요. 때문에, 스포츠 디자인과 필요성을 지닌 찹스버드를 출시하게되었는데요, 그만큼 자금력이나 ,기술적으로 충분한 스컬캔디 사는 비영리적단체나 불후한 청소년계층 중심의 모금도 진행하는 세계를 위하여 마구 뛰고있는 회사입니다. 어찌보면 소프트웨어의 기준이되는 세계회사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느낌의 이어폰 회사입니다. 지금보다 더 ~ 꾸준히 발전하여 유럽뿐아니라 국내에서도 스컬캔디의 입질을 심히 잘박혀주길 기원합니다.
기본 특성
1. 내구성에 신경을 꾀나썼다. (하우징80프로가 고무와 플라스틱 소재의 부러짐을 최소화한 탄력있는 재질)
2. 블랙,옐로우,레드,블루,핑크로 컬러티브하게 출시하여, 여성적이고 매력적인 디자인 표출
3. 3극으로 구성되었으며, 과격한 운동에 맞춘 행거라인 탑재와함께, 오픈형이어폰
4. 저렴한 2만원후반대 가격대 형성이지만, 가성비요소를 부르는데, -> 소리는 아주 괜찮은 출력&표현
배송상태
무지박스안에 뽁뽁이를 둘러 배송을 완료하였습니다. 한파가왔는데 택배기사아저씨 옷차림이 굉장히 얇게 입고다니시네요... 고생이 많아 보입니다.
안전하고 빠른배송!! 만족스러웠습니다.
박스 디자인
박스측부와 상위부분엔 스컬캔디 로고가 표기되어지는데, 해골형 로고라 약간^^; ROCK!!!의 느낌을 표출합니다.
그리고 정품인증로고가 보이는데요, 차후 A/S를 받기위하여서는 반드시 이로고를 지니고있어야합니다. 로고는 앞면 뒷면 2개가있기에, 하나가없어지면 다른하나로 대체 할수있도록 하였더라구요!!센스!만점
개봉 및 패키지
으허,,,간단하게 개봉될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더라구요. 무지막지하게 니퍼로 뜯겨재꼈어요, 실제로 정말 좀 버겁다라는 느낌까지드는 개봉..
패키지구성에는 워런티관련 종이와함께, 이어폰을 담고있는데요, 종이는 99% 영문이네요..ㅡㅡ;
사이트에 가서 등록후 워런티를 확인가능하다라는 표기도보이며, ..어차피 유통사에서알아서 AS해주니^^;
여튼 이녀석 만져보자마자 파우치가 필요없겠다 생각되네요
일단 하우징 내구성이 굉장히 강력해보이는데, 탄력받아 휘어져요.ㅋㅋㅋ하우징이 오리지널 플라스틱이아닌 고무재질과 플라스틱 합성소재같은데요, 매끄럽기보단 뿌득뿌득 거리는 , 아마도 운동형이기에 이와같이 제조한 것같은데요 이런제품 처음봅니다. 사진상에는 실제로 크게 고급스럽거나, 특출나보이지않지만, 이거 실제로보면 좀 놀라운것이 탄력성있게 휘어지기도하고 귀엽게 생겼어요.
디자인
귀엽게 생긴녀석이 손안에넣고 마구 꾹 잡아봐도 내구성이 괜찮음 이상입니다.더구나 사람의 귀크기에따라 조율이되는 행거는 굿아이디어로 볼수있겠습니다. 그리고 귀에따라 완벽히 구성되기위함인지 회전이되어 지기도하구요 / 먼지나, 때가끼어 청소시에도 유연함과 여유를많이 보여줍니다. 행거고정대는 쉽게빠지지않고 고정이잘되어 있기도하구요 케이블은 일반 고무형이긴하나, 케이블 두께가어느정도있고, 더구나 L/R 갈라라져 나타나는 L/R케이블역시 단선을 위한 방지인지 굉장히 탄탄하게 구성하였네요, 또한 스컬캔디 로고는 하우징과, 단자 부근들에 다 표기해놓았고 블랙과 옐로우 조합이 크게 나빠보이지않는 컬러구도를 보여줍니다. 아마도 엔지니어는 아웃도어에서 좀더 매력을 뿜기위하여 컬러구도도 좀 많이 고민하여 제조한 티가납니다.
오픈형이기에, 그릴쪽마감도를 봤는데, 꾀나 출중하네요,~ 대게 저렴한 이어폰의경우 그릴철망이 울퉁불퉁하거나 한가닥 막 튀어나오는데에 반해
스컬캔디 찹스버드는 그렇지않고 아주 올바르게 구성하고있더라구요
단자는 당연히 금도금처리를 하였는데요, 오로지 음악에 몰두를 하기위한(MP3플레이어 상호작용을위하였는지) 3극으로만 출시했네요 어차피 노래를 위하여 루미아와, DAC에 물려 사용하기위함이니, 저한텐 매리트있어보이네요 음악감상을 하면서 어느정도 일지 들어보자구요...
착용!
착용샷은 딸아이로 (저아닙니다)
여튼, 제가 착용감했을때 느낌으로는 굉장히 타이트하다, 격한운동이나 격한 행동에도 떨어지지않는 이어폰으로 볼수있겠습니다. 더구나 운동중 생길 땀에 최적을 보여주는 타입입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치부할수있는데, 일단락 적응력은 어느정도 필요하겠더라고요, 커널형쓰다가 오픈형쓰면 귀가 굉장히 부담스러울줄 알았는데, 전혀 부담은없는데요, 귀를 감싸주는 행거는 오픈형이어폰의 단점인 빠짐을 완벽하게 조여주어, 타이트하게 하여줍니다. 조여준다고해서 귀가 압박이 있지는 않는데요, 아마도 고무형의 행거와 하우징처리때문인것같습니다. 크게 눌림도없고 부드럽습니다. 인이어에서 오픈형으로는 기간을 두고 적응기간이 필요하여 보이긴했습니다. 어른귀뿐아니라 단단하게 조여줄 행거덕에 자녀의 귀에도 딱맞기때문에, 자녀들도 아주 가끔 음악감상을 위한다면 적은 음량으로 소소하게 듣기 딱좋은것 같더라구요
음향표현
어느플레이어와 잘어울리는 디자인과, 음향표현 - 루미아/태블릿/DAC
음향표현력에서 저음부의 단단함이 굉장히 매력적인 이어폰인데요, 둥그스름한 저음톤이아닌 단단하고 명료함을 지닌 음향표현인데요 스펙상 탑재된15mm드라이버와 하우징의 역할로인하여 저음과 고음톤이 은근 매력적입니다. 특히 사운드퍼포먼스에서 이퀄라이져를 만지지않아도 과장없이 선명도가 꾀나있다라 표현하고싶습니다. 그렇다보니, 하이톤이 적절하게 오른것같은데 12K와 16K쪽의 하이게인톤이 좀 오른것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저음부까지 영향이있는데요, 단단하고 녹음된 사운드도 은근 라이브적인 감도를띕니다. 하지만, 선명도가 어느정도있다보니, 공간감에서는 약간 무뎌보이는것은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형의 단점으로 지적될수있는 부분으로, 아쉽게 느껴진것이있는데 이어폰 스펀지형 이어버드가 자체 구성에없어 귀의 삽입량에따라 소리가 약간 달라지는 경우는있습니다. 그건물론이거니와, 외출을 하지않고 바로바로 감상하기엔 행거가존재하여, 약간 부담을 줄수도있겠구나라 생각은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리로만 볼때, 절대 급이 뒤떨어지는 형태는 아니라 표현하고싶습니다. 예전에 들었던 IL300보다 중음부스트가 약간된? 그러한 소리지만, 소리만으로는 2만원대이기엔 정말 잘나온 제품으로 평가하고싶습니다.
Forge SoundPerformance
소리의 감도는 요러한 형태로 볼수있는데, 사운드의 퀄이 다소 있게만들었는데,
찹스버드는 중음부스팅이 잘안되어, 댄스음악과같은 음원들에서 굉장히 노련한 음향표현을
해주더군요 그렇기에, 보컬사운드는 약간 백그라운드에서 들리긴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감상할경우 정말이지 이퀄라이져가 필요없을정도로 괜찮음을 느꼈고
PC사운드카드나, DAC에 물려들을땐 사운드카드나, DAC특성상 전체적 사운드의 볼륨감을 높여주기때문에
단단하며서 파워가좀있는 사운드로 만들어줍니다. 발라드나, 감성적인 노래표현에는 크게 와닿는 이어폰은아니지만,
분명히 댄스곡이나, 파워풀한 록음악에서 취중적으로 괜찮음 이상으로 맛볼수있었습니다.
장점
1. 저렴한가격대에 만날수있는 음향표현이 퀄리티있는 이어폰
2. 내구성이 강하다
3. 어린아이들이 착용해도 좋은점이있는데, 행거(귀에서 고정이잘된다)
아쉬운점
1. 3극이다.
본 리뷰는 앱스토리에서 진행한 체험단 제품이며,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그러나 어느 관여없는
저의순수한 리뷰임을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