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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나의 친구 스컬캔디..

처음에는 인이어로 사용해 봤다가,

두번째에는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맞나?)

지금은 스포츠형 이어폰으로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또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오늘의 스포츠형 이어폰!

스컬캔디 찹스 버드를 소개하겠습니다.

스컬캔디답게 완전 톡톡튀는 색감

이번에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색상은 블루, 옐로우, 블랙, 핫핑크, 핫레드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옐로우를 개봉해봤습니다.

 

짠!

색상은 쨍한 노란색입니다

 

 

 

 

블랙 위에서 촬영하니까 더 노란빛이 빛나는 것 같네요

 

스컬캔디 찹스 버드의 가장 큰 특징은

누가 뭐래도 귀에 걸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점인데요

 

특히 저 이어가드가 

 

이렇게 위로 올라갈수도 있고, 옆으로 회전까지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착용감을 사용자에 맞게 조절, 조종할 수 있어요! 

 

 

 

 

일단 ...크리스마스 데코용

 루돌프한테 걸어봤는데요

기 기기기 기요미! 

안정적으로 잘 걸려있고 걸쳐져 있을 때 무게 때문에 길이가 쉽게 늘어나는게 아니라

꼭 손으로 조종해야지만 길이가 늘어난답니다.

자 여기서

스컬캔디 찹스 버드가 스포츠, 아웃도어용에 최적화 되었다는 사실 하나더 !

오 픈 헤 드 !

인이어가 아니면 귀에서 빠질 위험이 큰데, 사실 인이어는 운동하면서

주변 소음 유입되지 않기 때문에 약간 위험한데요

찹스 버드는 오픈형 이어폰이라서 그런 위험이 훨씬 덜하죠

귀가 이쁜 막냉이한테 한번 걸어봤습니다

귀에 잘 걸리는 모습입니다

머리가 긴 여성분들도 초반에만 잘 정리하면 머리랑 엉킬일 없이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질은 역시 스컬캔디만의 슈프림 사운드를 적용했는데요

스컬캔디는 다른거 없습니다

그냥 저음, 베이스가 최고입니다

댄스음악, 비트빠른 음악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사운드도 스포츠 이어폰으로 적합합니다.

포스터만 보더라도..ㅎㄷㄷ

아무튼, 스포츠는 물론 아웃도어에도 적합할 것같은 스컬캔디 찹스버드

믿고가는 스컬캔디죠 뭐 ㅎㅎㅎ

역시나 추천합니다.

* 이 글은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