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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이어폰이랑 헤드폰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사실 헤드폰은 대학생때부터 쓰고 싶었는데, 가격도 비싸서 포기했었어요 ㅠㅠ

이제 학생이 아닌 어른이 되어서 헤드폰을 써보게됐습니다

그것은 바로 바로

AKG K619

색깔이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다 한편으로 너무 고민의 고민이 되는 단점아닌 단점?

저는 가운데에 있는 Orange을 선택! 오 나의 색!

사실 핑크색할까 하다가 가을이기도 하니깐 오렌지색이 끌렸어요

가을 헤드폰같지 않나요?

가을을 위한 헤드폰

받자마자 신나서 뜯어버렸습니당.

패키지도 굉장히 고급스럽지 않나요? 

AKG 헤드폰하면 뭐 말해서 입 아픈 프리미엄 헤드폰 !

근데 이번에 가격도 너~무 괜찮게 나오고 가격에 비해 퀄리티는 정말 상상이상.

먼저 제품 구성부터 보여드릴게요~

헤드폰, 3.5/6.3mm 잭 아답터, 1m의 연장 케이블, 파우치, 사용설명서

간단하게 있죠? 근데 사실 보면 아주아주 알찬 구성이더라고요~

특히 파우치! 헤드폰은 이어폰에 비해 부피가 커서 가방에 넣으면 가방에서 굴러다니기 바쁘고 

선은 꼬여있기 마련이잖아요

근데 !

저 파우치 덕분에 그럴 걱정 never!

아주 이렇게 쏘옥 하고 들어가서 사실 저렇게 파우치만 들고다녀도 될거같아요

이렇게 접이식 헤드폰이기 때문에 작은 파우치에도 수납이 가능하답니다

파우치뿐만 아니라 저렇게 접어서 들고 다니면 편해요!

접이식 헤드폰이기 때문에 요렇게 접히기도 한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