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리 스포츠 앱 사용기-
저의 2번째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환영한답니다.
키와 체중 등을 입력하고..(사진의 생년월일은 기본 셋팅입니다 ㅋ 저것보단 덜
늙었다구요...주륵)
펄스도 같은 어플을 사용하나 봅니다. 전 코치니 코치를
선택합니다.
이어폰 오른쪽에 있는 o버튼을 눌러 켜주고 페어링을
해줘야겠죠?
블루투스4.0을 사용하기에 전력소모가 굉장히 낮습니다.
페어링딩동링딩동
성공!
페어링에 성공하고 나면 최적의 피팅을 찾기
위한
험난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깐깐하기는...
EarGel은 4가지 종류가 있고
EarWing은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자기 귀에 맞는 걸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전 EarGel은 S, EarWing은 M으로
하였습니다.
오타가 아닌가 싶습니다.
체력평가가 아닌 청력평가가
아닐지..
아무튼 15초 동안 최적의 피팅이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드.디.어
ㅠㅠ
끝났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체력 측정을 위해 쿠퍼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쿠퍼 테스트는 체력검사에 있습니다.
첫 화면엔 이렇게 뜹니다.
페어링이 되어 있다면 배터리 상태가
보입니다.
참고로 진짜 신기한 것은
제가 움직이면 보속이라고 되어있는 곳이 실시간으로
바뀝니다.
이게 track fit의 위력인가... 다른 이어폰에서는 찾기 힘든
기능입니다.
음악을 눌러보면 기본 음악 어플과 jabra sound
어플 등의 음악 어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들어보면 알겠지만 기본 어플과 DOLBY를 지원하는
자브라 사운드의
음향이 상당히 차이납니다. 어떻게 이렇게 차이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신가했습니다. 저희 형의 말을 빌리자면 중저음이
굉장히 중후하다고 합니다.
꼭 자브리 사운드를 설치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합시다.
사이클로 선택하고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요약화면에서는 기간, 거리, 평균 보폭, 평균 속도,
칼로리 소비량이 표시되는데
이것 또한 바꿔줄 수 있습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평균 속력또한 넣어줄 수 있습니다. 설정 바꾸기 귀찮으니 스킵~★ 헤헷
지도에서는 제가 이동한 지도를 표시해
줍니다.
휴대폰의 gps를 사용하기 때문에 굉장히
정확합니다.
워크아웃에서는 속도와 고도를 표시해
줍니다.
어쩐지 출발할 때는 편하고 도착할 때쯤
힘들더라...
공유를 누르면 다양한 sns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돌아올 때는 조금 빨리 도착했네요.
나의 기록을 한 눈에 볼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 기어 변속하다가 체인이 두 번이나 빠져버렸습니다
ㅠㅠ...
이번엔 크로스 트레이닝을
해보겠습니다.
짜임새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제 임의대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서킷 이름은...
살려줘 입니다.
세트수, 운동 사이 휴식, +버튼을 통한 운동가짓수 조정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데드리프트를 횟수로 설정할 수도, 시간으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크로스 트레이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크로스 트레이닝을 하지 않고 헬스를
하지만
헬스에도 적용할 수 있는 운동이 많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어폰을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크로스 트레이닝까지 되는 것을
보면
자브라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옆에 i 표시를 누르면 이렇게 운동별로 자세가 그림과 함께 자세히
나옵니다.
친절도 하셔라
이렇게 설정후 서킷 시~작!
운동을 시간으로 설정하면은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다음
단계로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횟수로 설정하였다면 횟수를 다 채울 때쯤 이어폰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버튼을 누르라고 합니다. 이 때 휴대폰에서 직접 눌러도 되지만
이어폰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어도 넘길 수
있습니다.
총평
국제 3종 경기연맹의 파트너이자 크로스 핏-달기기-사이클링
특화된 자브라 이어폰은 IP55의 생활방진방수, DOLBY
사운드, NFC, 발군의 App, Track fit 모션 센서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운동을 하든지 자브라 이어폰은 우리에게 최고의 사용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 입니다.
크로스 핏과 사이클링 선수에게 이
제품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짧은 후기 읽어주셔서 대단히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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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자브라 매니아 카페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진솔한 체험후기임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