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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롤링 스파이더는 날리는 드론이었다면

이번에 사용한 점핑스모는 말 그대로 점핑 기능이 있는 드론

샤샤샥, 땅 위를 열심히 달리다가

점핑 버튼을 누르면 위로 힘차게 점프!

하는 드론이에요 Jumping sumo!!

롤링 스파이더는 아무래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았던터라 조종이 쉽지는 않았다.

일단 하늘위를 날아야하고, 방향을 정해야하며, 떨어지지 않게 유지해야해서

사실 드론만 보고 조정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약간 귀요미...

애교 만땅...ㅎㅎ이런느낌

애완로봇처럼, 밖에 돌아다니다가 들어오면

우쭈쭈하게 되는 그런 맛이 있는 드론이라고 해야하나?

역시 크르릉한 패럿디자인이 잘 드러나있는 것 같네요.

하얀색 컬러로

빼꼼-

이게 점핑스모 정면에 있는 카메라 렌즈입니다.

 

뒷편에는 배터리 연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기에 추진력을 모아서

점프 점프! 가 가능합니다.

점프 이외에도

점핑스모 같은경우에는 평지를 구르고 달리고 난리브루스를 치기때문에

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휠 크기가 거의 점핑스모 본체만하죠

그리고 이런식으로 확장이 가능해요.

와이드 모드/컴팩트 모드로 선택해서 어디든 달릴수 있게 되어있어요

앱은 이전에 롤링 스파이더와 동일한 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Free Flight3 

롤링 스파이더보다 렌즈로 촬영, 관찰 이런게 훨씬 쉬워요

애완로봇 키우는 것처럼

훈련시켜서 심부름을 시키고 싶을 때도 있고.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딱이네요,

완전 아이들한테는 위험할 것 같기도하구요 

확실히 구입욕구가 마구마구 솟네요

이 제품 역시 보조배터리는 필수 입니다.

완충시 20분정도만 지속되기 때문에 드로니랑 놀려면 미니 밥은 꼭챙겨줘야죠

개인적으로 롤링보다는 훨씬 낫네요

* 이 글은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