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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간우에요 :)

이어폰의 케이블은 왜 그렇게만 꼬여야 하는건지...ㅎ

밖에서 이어폰 꺼낼때는 매번 가방에서 꺼낼때마다 꼬이고 엉킨줄 푸느라 허둥지둥 하는거 같아요.

챙겨 넣을때 좀 고이 접어 ㅎㅎㅎㅎㅎㅎ 엉키지 않게 집어넣으면 될텐데...

막상 집어넣을때는 그냥 적당히 구겨서 ㅎㅎㅎㅎㅎ 넣게되요.

진짜 되게 별거 아닌데 또 막상 매번 이러면 짜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줄꼬임 스트레스 피하려고 선택하는 녀석이 칼국수 케이블 이어폰이나

 픽스 샤인 메탈 커널형 이어폰 처럼 케이블이 패브릭 케이블로 되어 있는 녀석들인데요.

줄꼬임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덜하니까 자꾸 찾게 되는 것 같아요.

(FIX XE-501) 픽스 샤인 메탈은 메탈 하우징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12~22000Hz 음역대를 가지고 있어

보다 정교한 사운드를 재생하는 커널형이어폰 으로 패브릭 케이블을 채택해 줄꼬임과 단선을 방지한 것 역시 특징중 하나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컬러는 레드,블랙의 메탈릭레드 컬러인데요. 실버,블랙의 아이언블랙 컬러가 실은 더 취향이에요.

여성분들은 골드,레드 조합의 로즈골드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아이언블랙이 좋다는 여자사람 1名) 

픽스 샤인 메탈 커널형이어폰 FIX XE-501 △

12Hz ~ 22000Hz

알루미늄 합금 메탈 하우징

9mm 네오딤 레이트 레어 어스 마그넷 드라이버

24K 골드 코팅 플러그

무게 : 12g

COLOR 아이언블랙, 메탈릭레드, 로즈골드

커널형 이어폰 픽스 샤인 메탈의 구성품인데요.  케이블클립과 이어팁 S,M,L 파우치, FIX XE-501로 구성되어져있습니다.

귀에 넣는 타입의 커널형 이어폰이 귓구멍 사이즈와 맞지 않는다면 이어팁을 교환해주면 되요.

픽스 이어폰 파우치는 자동 잠금장치가 되어있는 레더 소재의 파우치인데요.  메탈하우징에

레더 소재 파우치는 휴대시 안전한 보관을 도와줍니다.

픽스 이어폰의 특징중 하나는 마이크와 컨트롤러가 분리되어있다는 점인데요. 상단부에는 마이크가

중심부에는 컨트롤러가 분리되어있어 음악감상 중 통화 스위칭이 좀 더 편리하게 설계되어져있습니다. 컨트롤러를 통해

통화수신,종료 음악재생, 정지 다음곡 이전곡등의 컨트롤이 가능!

24K 골드 코팅 플러그를 채택해 음원손실을 최소화 했는데요.

사운드재생 밸런스는 중저음부 쪽에 무게가 실려있는 듯 한데요.

풍부한 베이스와 중저음부에 비해서 고음부의 경우에는 다소 가벼운 듯한 인상입니다.

디자인적으로는 2중 구조의 패브릭 케이블은 자주 보는 고무형 케이블보다 두껍고 촘촘해 단선을 방지하고

고무와 메탈소재가 연결부위에 한번더 마감 처리되어 단선방지 이어폰 이라는 말을 납득하게 해주는데요.

케이블 연결부위가 취약한 이어폰의 특성을 고려한 마감작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픽스 샤인 메탈은 메탈하우징의 커널형 이어폰의 특성상 좀 더 깔끔한 고음부와 차음성을 들려주고 있는데요.

작은 유닛사이즈와 메탈 소재지만 초경량 (12g)의 가벼운 무게감, 귓구멍속에 안착하는 디자인의 특성상 

장시간 착용시에도 좀 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줄꼬임 스트레스가 적은 단선방지 이어폰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 포인트 중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