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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보조 배터리 픽스 셀 스틱이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알루미늄, 메탈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충격에 강하다.

어떻게 아냐고? ... 케이스를 열어서 손을 덜덜 떨면서도 바닥에 떨어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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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스틱의 경우는 보조 배터리 중에서도 휴대성이 최적화 되어 나와있기때문에 떨어트리거나 오염에 대해 특별히 더 강해야 할 필요가 있기에 눈물을 머금고

이런 실험을 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케이스에서 열자마자 ​떨어트리는 건 너무 하지.. 그래서 살살 떨어트렸다. 결과는 멀쩡하더라.

이 리뷰를 읽고 누군가 이걸 집어던져 보는 실험을 한다면 말리진 않겠다! 하지만, 망가졌다고 여기다 항의는 말아주길 말했다시피, 살짝 떨어트린 정도는

멀쩡하다고 밝혔고, 더 세게 던지세요!!! 라고 한 적은 절대 없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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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떤 세기로 던졌던간에 사람이 서 있는 높이에서 바닥으로 두 세번 떨어졌는데도 별다른 흠집이 보이지 않는 것 보면 아주 약하진 않다. 사이즈는​ 손에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 미니 엠플과 우리가 흔히 아는 형광펜 사이에 세워 두었을 때 그 중간 쯤 크기로 립스틱이나 글로즈 정도의 사이즈라고 생각하면대충 엇비슷 할 것 같다. 작고 예뻐서 아무데서나 쏙 넣어 다니기엔 진짜 최고다. 게다가 강해서 가방안에서 다른 물건이랑 같이 넣어서 망가질 걱정 안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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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방식은 심플하다. 아래 포트에 USB를 연결하면 전원을 따로 켤 필요 없이 바로 충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좀 걱정되었던 부분이 과방전과 과충전을 방지할 수 있나 하는 부분이었다. 요즘 보조 배터리 폭발사고나 방전 같은 일로 사고 생기는 얘기를 종종 들어서 말이다. 살펴 본 결과, 그럴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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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부품인 배터리 셀을 중국산이 국내 삼성의 정품 배터리 셀을 사용했다고 한다. 폭발사고의 대부분이 중국산 저가 배터리 셀을 사용한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만큼 이 제품은 어느정도 믿어도 되겠지. 거기다가 안전회로? 그런게 있어서 저절로 과방전과 과충전이 방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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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모델인데 이름이 다른 배터리를 쓰고 있는 사람들은 이 글에 공감을 못했을지도 모른다. 사실 이 배터리는 업그레이드 형이라고 한다​.

이 전 모델을 갖고 있던 사람은 지금 당장 배터리를 확인해보길 바란다. 배터리의 용량이 2,000일 것이다. 이 배터리는 얼마전 새롭게 출시된 업그레이드 

배터리로 배터리 용량이 점차 늘어나는 최신 폰들의 용량에 맞게 용량이 1000 늘어난 배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