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면에는 상세한 스펙이 적혀져 있지만 모두 영어란 함정.. 알만한것은 BA드라이버,96DB정도..? 영어라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이어폰만 좋으면 되기때문에!! 상자에 대해서 간략하게 요약을 하여 보자면 다른것보다 크기가 커서 왠지모를기
대감과 함께 이어폰의 디자인과 꽤나 잘 맞는것 같아 보입니다
구성품은 상대적으로 10만원대 이어폰들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품 보증서,픽스 하이파이 이어폰,파우치,이어캡 4
종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품 보증서는 간략하게 쓰여져 있으며 파우치는 자석형식으로 되어있으며 닫으
면 단단한 편이고 재질도 괜찮고 공간도 넓어서 맘에 들었으며 이어캡은 4종이라서 귀에 안맞는 일은 없어 보였습니다. 파우치가 그
중에 제일로 맘에 드네요 ㅎㅎ 물론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이 더 맘에 들지만!!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의 전반적인 디자인입니다. 야.. 정말 좋아... 우어어........ 디자인은 진짜 픽스를 인정을 하여 주어야할것 같
다라는 생각이..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과 픽스 네온 이어폰이 캐주얼하다면 이 이어폰은 약간 고품격의 느낌이 물씬나는 그런 느낌
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줄을 보면 뭔가 특이한 재질을 사용을 하는데 이 재질이 상당히 맘에 드는게 일단 미끄러짐이 별
로 없으며 얇지만 잘 꼬이지 않는 그런 모습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쓴듯하더군요
이어헤드의 디자인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이 재질이 알류미늄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플라스틱과는 다른 재질을 사용을 하는 모
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을 사용을 하여서 이어폰을 걸을수가 있는 특허받은 기술도 사용을 합니다
사진으로 볼땐 줄이 얇아서 좀 부실해 보일것 같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는 않았구요. 은근히 편리해 좋았습니다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의 마이크 부분입니다. 초반에는 버튼이 아니라 그냥 마이크의 용도로만 사용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ㅋㅋㅋ 버튼이 안보였지만 누르니깐 눌러지더군요. 픽스 네온 이어폰도 마찬가지 이던데 초반에는 다소 실망스러워하였지만 리모
컨이 있다는것을 보고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음악 재생/정지가 버튼조작으로 가능합니다
3.5MM의 플러그가 있습니다. 플러그 디자인이 좋더군요 ^^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는데 플러그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한게 마음에드
는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ㄱ자 플러그를 개인적으로 희망했던 저에게는 다소 아쉽기도 하지만 ㄱ자플러그보단 ㅣ자 플러
그가 디자인적으로 더 좋으니 만족합니다
저는 이 이어폰 가지고 '악동뮤지션'의 200%랑 '김동률'의 출발,'김범수'의 끝사랑을 들어 보았습니다. 악동뮤지션의 200%를 들어
본 결과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랩이 BA라서 조금 걱정되었지만 기본적인 번들 이어폰보다는 훨신 나은편이며 물론 중저
음이 조금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충분히 듣기 좋은 음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김동률의 출발은 역시... 좋았습니다. 보컬이 유난히
강조되는 BA드라이버라서 그런지 역시 좋더군요. EXS X10M도 BA 드라이버를 탑제를 한 4만 5000원짜리 이어폰이여서 한번 비교
를 해보았는데.. 역시 비싼 이유가 있더군요.. 같은 BA드라이버 탑제 이어폰이지만 더 좋은 음질을 뽑아주었으며 '김범수'의 끝사랑
은 역시 고음부분에서는.. 와.. 대단하다라고 여겼습니다. 다만 비트가 조금 강한 그런 노래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편이지
만 발라드등의 보컬이 강조되는 노래에서는 별에서 온 새로운 이어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폰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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