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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보는 소닉 스타리그 후원사인 픽스 제품을 만나보았습니다.

화려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또 특징인 만큼 정말 다양한 색상이 있으나

워낙 단색계열 깔끔한걸 좋아하는 저는 블랙!!

박스 옆면에 3가지 픽스의 자랑이 적혀있다

1. 소음차단

2. 섬세한 사운드

3. 귀에 딱 맞는

픽스스타일링 이어폰 (xe-301) 제품의 스펙

재생주파수 : 20~20,000Hz

감도 : 96db

임피던스 : 16옴

케블길이 : 1.2m 양쪽대칭

플러그 jack : 3.5mm 금도금

픽스스타일링 이어폰의

독특한 하우징기법과 소음을 차단하는 과학적원리

구성품은 이어폰 + 여유 이어캡 ( 大 2개, 小 2개)

중사이즈는 기본으로 꽂혀있다

근데 이거 가만히 쳐다보다보니

뭐 생각 나는거 없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피자조각에 올라가있는 올리브구나 ㅋㅋㅋ 

죄송합니다...

하늘로 승천할것만 같은 자태를 품은

xe-301의 우아한 자태

줄이 단방에 풀려서 너무좋음

아이폰 이어폰 푸는데만 진심 10분인데 ㅋ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하는

단선방지를 최적화한 디자인설계

보통 이어폰 가장 많이 고장나는 부분이 단선되는 거잖아요.

소리안들리거나, 지지직 거리고 그런거 선 다 짓눌리고 끊어지고

단선방지가 되있어서 오래쓸 수 있을것같다

귀에 확실히 쏙 들어가서 머리를 흔들어도 안빠져요 ㅎ

운동할때도 괜찮을듯해요

앞으로 자전거 탈때 사용해볼려구요

이렇게 이어폰 머리부분에

FIX 음각로고가 박혀있어요,

보이는듯 안보이는듯

리모컨 기능이 탑재되어있다.

한번클릭 -> 재생/정지

두번클릭 -> 다음 곡

세번클릭 -> 이전 곡

3.5mm 금도금 플러그

기본규격이라 그냥 다 맞는다.

보관할때 이렇게 보관하면

필요할때 선툴툴 털필요도없고

핸드폰으로 노래듣는데 뭐 사실 이어폰 음질 차이도 못느끼고

저는 이어폰선택할때 깔끔한 디자인과 귀통증만 없으면 된다 생각해요.

생각없이 듣다보니 2시간이나 귀에 꽂고있었는데

통증이 없어서 너무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