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로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픽스사의 스타일링 이어폰 XE-301 제품을 받아서 리뷰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요즘 대세라는 칼국수 줄 픽스사의 노하우가 들어있는 인체공학적인 설계과 이어캡으로
차음성과 무통증을 실현하였고 한국인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질로 튜닝 된 제품이라고 자랑하는데요
ABS 소재와 TPE 가 쓰임으로 인해 소재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뒷면을 보면 제품의 스펙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타 제품에 비해서 뛰어나지도 낮지도 않은 적당한 스펙을 지니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스펙은 상품 페이지 링크를 따라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c.appstory.co.kr/sound156
겉보기에나 구조로는 특히 일반 이어폰에 다른 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개봉하여 제품을 실제로 보면 포장된 상태보다 색상이 화사하다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투명하다고는 하나 제품 포장이 제품의 색상을 저하 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는데
다음번 제품 출시때에서는 포장에 좀더 신경을 쓰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품을 개봉하여 보면 곽안에 들어있는 상태보다 색상이 밝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제품 하단에 보면 여유분 실리콘 캡이 들어있는데요
이것은 자신의 귀 사이즈 별로 작은것과 큰것을 교체하여 사용하게끔 할수 있는것으로
이것역시 포장곽에 들어 있는 상태보다 개봉하여 보면 색이 밝은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이 이어캡은 극대화된 차음성과 무통즐을 실현할수 있다고합니다
둘다 같은 흰색이지만 포장 비닐의 색이 반영되어 조금 누리끼리 해진것과 개봉하여보면 아주 밝은 흰색으로 구분됩니다.
이어폰 본체를 보면 이제품의 특징인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이 되어 잇는것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이것은 걷거나 달릴시 충격이 오게 되면 이어폰줄이 당겨지거나 빠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부분의 여유를 두게 함으로서
이어폰을 빠지는것을 막아줍니다.
특수한 디자인 탓에 이런식으로 이어폰을 걸어 보관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이어폰 중간에 보면 이런식으로 구멍이 하나 뚫려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건 마이크로서 R 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쪽에 달려 있습니다
이게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마이크 라고 작게 표기 하여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분명 이어폰에는 왼쪽 오른쪽이 표시 되어 있지만 제품 디자인상의 오류인지 여간해서는 발견할수 없는곳에
이어폰 왼쪽 오른쪽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제품 디자인의 실수로 볼수 있으며 굳이 왼쪽 오른쪽을 따지는 사람은 없기에 차후 제품에서는 고쳐지길 바래봅니다
실제 이어폰을 꼳고 구동시켜보는 영상입니다 이어폰 색상이 화사하기에 악세사리 용도로도 쓸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마이크 뒷면을 뒤집어 보면 버튼이 하나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는데 재생 / 정지 와 다음곡 이전곡 재생을
컨트롤 할수 있는 조작 버튼입니다. 구동 버튼의 조작기능을 적어주었다면 좋았을거 같은데 아쉽군요
끝으로 이어폰 단자에서의 중대한 결점이라고 해야할까요
잘보면 실선이 3개 인것을 볼수 있습니다. 즉 4극 이어폰입니다.
4극 이어폰과 3극 이어폰의 차이는 마이크의 유무로서 4극의 경우 마이크가 있어 별도의 구분이 필요하기에 4극이 된것이고
반대로 3극의 경우 마이크가 없기에 단지 3개으로도 충분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어떤게 좋다 나쁘다 할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 이어폰을 저는 4극 이어폰으로 보이지만 다른분이 3극 이어폰이라서 안좋은 것이라고 하는것을 볼때
일반인의 상식은 " 3극 이어폰은 저가 이어폰 4극 이어폰이 비싼 이어폰 "
이라는 상식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잘못된 상식을 고쳐주려고 노력해봤자 욕만 얻어먹을 뿐으로 설명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판매를 극대화 하기 위해선 회사 입장에서 그게 옮던 그르던 소비자가 원하는데로 해줘야
할 것입니다. 즉 디자인을 조금 손 보아 이것이 확실히 4극 이어폰으로 보일수 있게끔 한다면 판매가 조금 더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필요없는 선이라도 하나더 넣어서 소비자가 그게 맞다고 하면 소비자가 맞다고 하는데로 고치는건 어떨까 하네요
더불어서 이미 같은 종류에 색상만 ( 블랙 ) 인 이어폰을 가지고 있는지라 이 이어폰이
어느정도 좋은지를 이미 알고 있는게 리뷰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