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 커널형 이어폰입니다.
스컬캔디는 우리나라에는 아직 인지도가 많이 높은 브랜드라고는 할 수 없지만
미국 1위, 전 세계 2위의 판매량을 보이는 브랜드인데요.
스컬캔디에서 출시된 스모킹 버즈2 이어폰은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이 제품에 대한 특징과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스컬캔디는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그리며 세계적인 엔지니어들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Boss의 수석 사운드 엔지니어를 영입하면서 정확한 고음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보컬을 지닌 슈프림 사운드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측면에도 제품에 대한 안내가 적혀 있는데요.
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내 보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플럼으로 보라 색에 가까운 색상이었는데요.
모두 9가지의 색상이 있어서 그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 이어폰과 사용설명서, 트레블 백, 실리콘 이어 팁이 들어 있습니다.
이어폰에 기본 장착된 이어 팁 이외에 여분의 실리콘 이어 팁입니다.
스컬캔디라는 브랜드에 맞게 곳곳에 스컬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커널형으로 된 디자인과 특히 투명 이어 헤드가 눈에 띄는데요.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는 일단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다양한 귀 모양에 최적화된 핏을 제공하는 off-Axis로 설계했다고 하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보통의 이어폰과 달리 한쪽 방향으로 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off-Axis 설계는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고 완벽히 밀착되어 주변 소음을 강력하게 차단하여
오래 착용해도 편안한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가운데에도 스컬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케이블을 보면 넓고 단단한 느낌을 주는데요.
스타일과 실용성을 한 번에 잡은 압축 형태 플랫 케이블을 적용하여
보관시 줄 꼬임이 없고 단선 및 고장을 최소화하여 격렬한 운동에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나의 버튼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한 컨트롤러인데요. 이곳에도 역시 스컬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컨트롤러는 고성능의 마이크로 깨끗한 통화가 가능하며, 음악 재생, 정지, 곡 넘김이 자유롭습니다.
끝 부분에도 스컬 그림이 보입니다.
골드 플러그로 음원 손실과 노이즈 방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스마트 폰이나 MP3 등의 기기와 연결하여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귀에도 착 달라붙는 느낌인데요.
실제로 듣기에도 고음과 저음의 밸런스가 좋으며 좋은 음질을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또한 생활 방수 기능과 전용 케이스가 제공되어 외부에서 사용 시 편리합니다.
컨트롤러로 음악을 재생, 정지 및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 이어폰은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데요.
디자인도 예쁘지만 음질도 좋고 휴대도 좋아서 괜찮은 이어폰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