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아이리버에서 나온 헤드폰 BH-10 이라는 제품으로 만나게 되었네요
아이리버는 다들 아시겠지면 몇년전만 해도 세계로 뻗어나간다는 굴지의 mp3 제조 업체였죠
다만 시대의 흐름상 스마트폰에 밀려서 안타깝게도 소식을 들을수 없는 업체중 하나가 되버렸는데요
이 아이리버가 이번에는 헤드폰으로 우리곁에 다시금 찾아왔습니다.
아이리버 특유의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서 출시한 헤드폰이니 답게 뭔가 다른점이 있는데요
우선 이 헤드폰은 그동안 남성들만의 전유물이였던 것을 탈피하여 요즘에는 여성분들고 헤드폰을 끼는것을 심심치 않게
발견하여 기존의 투박스럽고 칙칙한 디자인과 단조로운 블랙과 화이트 색상 에서 벗어나 스타일과 기능성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핑크 색상과 화이트 색상이 잘 조화되고 유려한 곡선으로 처리하여 특히 여성분들의 입장에서
스타일을 갖추었고 사용자 편의성이 맞추어서 푹신한 이어쿠션을 넣어 장시간 착용해도 오래도록 편안한 감상을 가능하게
해주는 그런 디자인과 재질를 갖춘 헤드폰입니다.
우선 핑크색상의 파스텔 색상은 여성분들에게 어울리며 주변의 시선을 확 끌여당겨 사용자를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을 연출하는데다 헤드폰 자체가 하나의 악세사리용도로 쓰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보시면 화이트 색상을 가지고 있는 이어쿠션은 귀에 맞대는 부위를 전체적으로 덮고 있어 장시간
헤드폰을 장착함으로서 오는 불편함을 해소했고 다른 제조사에서는 신경쓰지 않는 머리 부분에 있는 또다른 이러쿠션은
머리의 압박을 줄여 주는데 일조를 합니다.
근데 너무 여성분에게 맞추어서 약간 헤드폰이 작다는 느낌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서 미리 고려했는지 헤드폰 중간에는 맞춤 단자가 있어서 머리 크기에 맞추어서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헤드폰을 악세사리로 활용하는 용도로 사용을 미리 염두에 두고 개발에 들어갔는지 헤드셋 중간에 접이 단자가 있어서 헤드셋의 크기를
줄여서 휴대성의 편의를 더 한걸 볼수 있습니다 이 정도 라면 접어서 가방안에 집어넣기에 알맞은 사이즈의 헤드폰으로 변신하게 되죠
고급스러움을 연출 하는 여성분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헤드폰이랄까요?
물론 그런 여성분은 제 주위에는 없더라구요 ㅠ,.ㅠ
또한 차마 실험해 보지는 못하였지만 재질 자체가 타 헤드폰과는 차별화를 두어서 굉장히 유연성있는 바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귀에 직접적으로 대는 부위는 다 헤드폰 처럼 금속성분으로 이루어 지지 않고 이곳 자체가 말랑 말랑한 천 재질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말랑 말랑 함을 전달 받으실수 있으신가요?
동영상을 보시게 되면 확실히 말랑 말랑하다는 걸 볼수 잇습니다.
장 시간 활용함에 있어서 헤드폰의 재질은 굉장히 중요하죠
재질 외에도 최신 핸드폰 답게 요즘 트랜드라는 칼국수 줄 을 채용하였습니다
이 형태의 줄은 줄꼬임과 단선을 최소화 시켜주는 케이블이죠
그외에도 헤드폰중간쯤에 있는 마이크로 폰은 스마트폰을 이용시 마이크 버튼을 눌러서
편리하게 바로 통화기능을 이용할수 있게끔 해주고 있습니다.
R 과 L 로 구분되어진 방향 표시는 이게 왼쪽인가 오른쪽인가? 아무대나 써도 되나 ?
라고 다들 의문짓는 헤드폰의 앞뒤 구분들 확실하게 해주어서 제대로 된 음 방향을 즐길수 있게 해주게 하였습니다.
헤드폰만이 아닌 이 제품의 구성품으로는 분배기를 들수 있는데요 흔한 제품 설명서나 사용서 대신 분배기를 넣어주어서
헤드폰을 pc 등에 이용할 경우 영어회화 공부 , 온라인 게임등을 즐길수 있도록 분배기를 넣어 주었더라구요
이 분배기 역시 철저하게 여성분들을 위해서 기획 된 상품인 만큼
남자들만이 아는 색상구분 이 아닌 해당 제품의 이미지와 설명을 그려 넣음으로서 여성분들이 쓰기 편리하도록 기획한것이
돋보입니다.
근데 헤드폰의 정의는 음악을 들을려고 구입하는 것이지요?
BH-10 헤드폰은 5K 까지는 매우 안정적인 음질을 들려주고 10K 부분에서 20 데시벨이라는 급격한 하락을 보여주어
고음부분에서 매우 취약한 단점을 보였지만 몇십만원대가 아닌 제품에서 이정도 밸런스면 굉장하다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헤드폰이 고음에서는 이 이사의 데시벨 하락을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