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다가올 선선한 가을맞이 기념으로 헤드폰 하나 장만했습니다~~
제가 장만한 것은 FRENDS 헤드폰인데요
이 브랜드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인기는 없지만
뉴욕에서는 헐리웃스타들이 많이 착용해서 패션의 잇아이템으로 급 부상중이라 합니다!!
이 제품은 TALYOR 로즈골드입니다.
쥬얼리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다이아몬드처럼 솟아있고
약간의 핑크빛이 도는 골드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넘쳐나더군요.
그리고 보시는 거와 같이 이어캡부분과 헤어부분이 램프킨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장시간 끼고 있어도 머리자국이 나지않고 귀걸이를 끼고 있는 저도 푹신푹신하고
귀가 쪼이거나 하진 않고 귀전체를 감싸주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아! 이어캡이 화이트라서 화장품이 묻으면 어쩌나 했는데 이염방지처리가 되어있어서
이염이 되지않는다 합니다. (여성분들한테 이래저래 참 좋은것같습니다^^)
머리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이나 귀걸이를 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착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음새 부분이 다소 빈약해 보여서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메탈알루미늄 재질이라 튼튼하고 길이를 최대 30mm정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서
자신의 머리 사이즈에 맞게 해서 편하게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헤드폰 선이 타제품처럼 전선으로 되어 있지 않고
패브릭 코드로 되어있어 엉킴이 방지 되더라구요~ 전에 쓰던 이어폰이 가방에 들어가기만 하면
엉켜서 푸느라 고생이었는데 엉키지 않아서 바로 끄내서 듣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 중간에 조작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 소리 조절과 통화기능을 할때 더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기기에 꼿는 커넥터 부분!!
L자로 꺽여있어서 단선될 위험이 적고 금으로 도금을 해서 음향을 손실을 줄여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 음질이 맑고 부드럽게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부끄럽지만 착용한 모습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것 같아서 올립니다^//^
회사에 끼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구요~
되레 여직원분들과 친구들이 어디꺼냐고
자기도 사겠다고 난리더라구요... 참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파박 들더라구요~!
정장이나 캐주얼룩 어느 컨셉의 옷이나 다 매치시키기 편하구요.
착용하면 매탈소재라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여성을 주 타켓으로 만들어서 디자인 면이나 세세한 면하나까지도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는 것 같아요.
리뷰쓰기전에 TAYLOR로 영화한편 감상했는데 음질이 파워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40mm 드라이버라 그런지 싸운드가 빵빵하고 집중도 잘되더라구요!!!
이 제품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조원 - Republic of FRENDS
모델 - 테일러
헤드폰 타입 - 온이어 타입
무게 - 141.2g
드라이버 - 40mm
재료 - ABS 플라스틱, 양가죽, 메탈, 합금
주파수 응답 - 20-20,000 Hz
감도 - 107db/V @ 1kHz
임피던스 - 16Ω
케이블 길이 - 120cm
커넥터 - 3.5mm
컬러 - 실버 / 로즈골드 / 골드
가격 - 20만원 초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