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년사과 입니다.
오늘은 발열량이 심한 스마트폰을 위한 쿨패드를 리뷰 하려고 합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성능은 뛰어나게 나오지만 게임이나 어플역시 고사양으로 나오는것들이 많다보니 스마트폰의 발열량이 심한 편입니다.
제 스마트폰 또한 발열량이 심한편이라 뜨거워서 오래쓰지 못하고 밧데리도 금방 달아버리죠...
그러다보니 이러한 쿨패드는 스마트폰을 오래 쓰기 위해선 꼭 필요한 제품이 되어버렷습니다...
그러한 관계로.. 오늘은 쿨패드를 리뷰하게 되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쿨패느는 프로텍트 엠 에서 만든 레볼루션 쿨 패드 2.0 입니다.
근데 이 2.0이 뭔소리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기본 쿨패드에서 다양한걸 개선한 모양인듯 합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포장되어있는 쿨패드입니다.
아이폰이 얼어있는 사진과 쿨패드2.0 버젼이라고 써져 있네요..
뒷면입니다.
쿨패드에 대한 설명과 실험결과 사진 같은게 그려져 있군요 (그럼 난 실험 안해도 되겠네?)
쿨패드에 대한 설명
1. 전자파 차단기능
2. 5도 이상의 온도 감소 효과
3. 천연 그리파이트(흑연) 사용
4. 배터리 소모 단축으로 배터리 수명 연장
5. 우수한 탈취효과
구성품 입니다.
쿨패드와 알코올 솜이 있습니다.
쿨패드의 모습입니다.
자랑스럽게도 메이드인 코리아 라는 글자가 너무 잘 보이네요..
쿨패드 착용..
이젠 쿨패드를 장착해보겠습니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량이 디따 좋은)스마트폰, 쿨패드,알코올솜 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뒷면에다 쿨패드를 붙여야 겠죠?
아, 쿨패드는 아무데나 붙이셔도 상관 없습니다. 밧데리에 붙이시거나 뒷면 케이스 안쪽 혹은 밖깥쪽에 붙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전 밧데리 케이스쪽에다가 붙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저 봉투속에 든 알코올 솜을 꺼냅니다.
그리고선 쿨패드를 붙일 장소를 깔끔하게 닦아줍니다.
그리고 다음은 쿨패드를 붙이시면됩니다.
짜잔~
이리 붙이시면 준비는 끝납니다.
이렇게 안쪽에 붙이시면 쿨패드가 보이지도 않아 거슬리지도 않고, 디자인을 망치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쿨패드 착용 후..
쿨패드를 착용하기 전과 후의 발열량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착용전의 온도입니다.
32도 라고 적혀 있습니다.
약 50분정도 사용한뒤 측정한 값입니다.
온도는 39도 입니다.
온도가 7도 증가함을 볼수 있습니다.
착용을 한뒤의 온도입니다.
별로 감소 하지 않았음을 볼수 있는 온도네요..
31도 입니다.
이 역시 50분 정도 사용한 뒤 온도를 잿습니다.
34도였습니다.
3도밖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착용하기전과 착용후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남을 알수 있습니다.
밧데리 수명 연장이라고 했지만 그건 잘 확인할수 없었습니다.(확실한 실험을 하지 않은 탓일까요?)
폰을 건들인건 비슷하게 50분이지만, 역시 쿨패드를 착용한뒤에는 좀 거하게 건들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오르지 않음을 볼수 있습니다.
마무리
쿨패드의 효과로 발열량이 줄어든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뭔가 거추장스럽지도 않고, 눈에 거슬리는것도 없으며, 무게가 있는것도 아니라 평범하게 폰 쓰듯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쿨패드의 효과 외에도 다양한 효과가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만, 휴대폰마다의 발열되는 위치가 다르다보니 휴대폰마다 쿨패드의 성능을 내는건 제각각이라는 점이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끝으로 말하자면, 휴대폰마다 내는 쿨패드의 성능이 제각각 이라는 점만 뺀다면, 다양한 성능들 덕분에 정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여기까지 리뷰였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