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엑스페리아Z 는 감사하게도 기본적으로 앞,뒷면에 보호필름이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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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수화용 스피커, 조도/근접센서, 220만화소 전면카메라, LED상태표시등이 있습니다.

윗면으로는 3.5mm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방수,방진 기능이 있기때문에 단자쪽은 모두 캡으로 덮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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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면 입니다.

가운데 부분에 볼륨조절 버튼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5인치 사이즈를 한손에 두고 상단에 전원버튼을 누르기에는 불안하거나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오른손잡이인 저에게 오른쪽면에 있는 전원버튼은 꽤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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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버튼 윗쪽으로는 유심슬롯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플라스틱재질의 다소 연약해보이는 유심트레이가 있는데,

눌러서 튕겨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손톱으로 조심조심 빼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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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으로는 스피커와 모서리에는 스트랩을 끼울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스피커는 방수,방진의 기능성때문인지 5인치 사이즈에 비해 다소 작은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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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면입니다.

단자쪽이 캡으로 덮혀있다보니 정말 심플한 느낌을 줍니다.

중간부분 윗쪽으로 엑스페리아Z 전용 독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그 윗부분으로 마이크로SD카드 슬롯, 마이크로5핀 단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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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뒷태입니다.

중앙에 XPERIA 로고가 있고 윗쪽으로 NFC칩,1300만화소 카메라,플레쉬,마이크 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이트색상 뒷모습이 정말 예술입니다만 왠지 저랑 안어울릴것 같아 퍼플로 골랐습니다.

후회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화이트가 자꾸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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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화소 카메라는 사실적으로 잘 표현해줍니다.

또 기본앨범에서 다양한 효과로 사진을 꾸밀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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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사진 샘플입니다.

(이렇게 쓸줄 모르고 대충찍은점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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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에는 기기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사실 어떤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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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식으로 엑스페리아Z 를 만나봤는데요,

소니스러움이 많이 묻어나는 디자인과 흔하지 않은 퍼플색상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전에 엑스페리아Go를 사용해보며 방수,방진의 기능에 감탄했었는데,

훨씬 발전한 스펙을 갖춘 엑스페리아Z는 그저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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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방수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왜 저는 물에 넣기가 이렇게 두려운걸까요; 

비록 국내에 정식출시되지는 않았지만 LTE사용도 가능하고 NFC기능도 있어서 불편함없이 쓸수 있습니다.

요즘은 가격도 좀 떨어진것 같던데 소니 제품을 애용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보신적이 있을실듯 하네요.

물론 전 고민과 동시에 결재가 이루어졌지만;; 만족스러운 소니 엑스페리아Z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