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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팍입니다.  

저는 현재 앱스토리 서포터즈 4기로 활동 중입니다. 



서포터즈 4기 활동 중 처음으로 제품을 체험 본 제품이 바로, 카멜 이어폰입니다. 

 

이 이어폰은 제가 체험하기 전에 프리뷰를 쓰면서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듣고 가장 기대를 많이 하였던 제품인데요.  



저가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가격대의 이어폰들 보다 음질도 좋으면서, 확실히 뚜렷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을 만나 보시죠. 

LG Mobile 이어폰 중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라면, LG 쿼드비트 이어폰이라고 꼽을 수 있죠. 

쿼드비트 이어폰은 흔히들 옵티머스G 이어폰 또는 칼국수 이어폰으로 유명하며, 가격대비 성능은 확실히 좋다고 평가를 받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LG Mobile에서 새롭게 만든 카멜이어폰 또한 가격대비 성능이 확실히 좋습니다. 

가격대비 디자인이나 음질도 우수하며 고가 이어폰에서만 볼 수있었던 헤드 교체 형태의 이어폰 입니다.  

구성품은 보통 이어폰들과 다를 바 없이 이어폰과 크기 별 이어폰 팁, 메뉴얼이 끝입니다.  



구성품이 아쉽기는 하지만, 특히나 이어캡을 휴대할 수있는 케이스 같은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카멜이어폰 CM-301은 다른 이어폰들과는 다르게 헤드를 교체할 수가 있는데, 휴대용 케이스가 없으니 헤드를 잃어버린다면 상당히 난감해질수가 있죠.  

 

헤드는 총 3가지로 구분이 되며, 저음 중음 고음으로 구성이 됩니다. 

 

색깔 별로 빨간색 헤드는 중음, 은색 헤드는 고음, 검은색 헤드는 저음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이어캡은 크기 별로 小(소) 中(중) 大(대)로 구분이 되며, 총 5쌍이 있습니다.(소 1쌍, 중 3쌍, 대 1쌍) 

 

구성품 중에 마음에 안들은 것은 바로, 이어캡 인데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이어캡은 싸구려 플라스틱 고무재질로 만들어져서 귀에 착용할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거부감이 들고 노이즈가 상당히 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기본 이어폰 팁대신 XBA-10 기본 제공 이어폰 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어폰은 저가 이어폰 답지 않게 이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폰 유닛 부분은 맥북에어 같은 유니바디로 가공된 알루미늄 재질이며, 칼국수 이어폰이라 선 엉킴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LG 쿼드비트 이어폰과 비슷하지만, 유닛의 구조나 형태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폰 유닛을 자세히 보시면, 음각으로 앞 부분이 파여 있으며, 두 개의 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유닛의 재질은 유니바디 가공 알루미늄이라 소리가 새나갈 수있는 공간을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카멜이어폰은 헤드 교체형 이어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이 헤드를 장착해야하는지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영상을 준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