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앱스토리 창간호 이벤트를 기억하시나요?
벌써 1달하고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앱스토리에서 활동한지 8개월 정도.
그동안 콘서트 티켓 이벤트 꼬박꼬박 챙기면서 많은 혜택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앱스토리에서 IT 관련 책자를 발간하고, 저는 그것을 사러 갔지요.
우여곡절 끝에 친구의 도움으로 책을 선물받았는데요.
그때 참여했던 이벤트가 바로 '월간 앱스토리 창간호 LOVE LOVE 이벤트' 였습니다.
5월에 이벤트 당첨자 발표가 있고,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iPad 2 16G White 모델이 도착했습니다.
많은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아이폰 4 로 찍은 사진입니다.
'(주) 휴먼웍스' 에서 보내온 택배!
상자를 뜯어보니, 이렇게 iPad 2 상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뜯으려는 순간 사진을 올려야한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찍어봤습니다.
iPad 2 포장지를 뜯고, 상자 윗면을 들어올리자..
짠! 하고 나타난 iPad 2!
겉에는 기본 비닐 포장이 되었더군요?
구성물은 iPad 2 와 어댑터, USB 선.
이어폰은 없습니다.
아이폰을 구매하면서 들어간 이어폰을 사용하면 되요.
애플 이어폰은 1년 이내에 리퍼 가능하니, 낡았다면 바꾸러 가셔도 좋겠네요.
간단한 테스트 이후 빛샘현상을 점검해보니, 왼쪽 귀퉁이에서부터 아래로 드문드문 빛샘이 보이더군요.
크게 드러나는 부분이 아니니 Pass~
모처럼 iPad 2 가 도착했는데, 스마트 커버와 필름은 붙여줘야겠죠?
그래서 장소를 옮겼습니다.
집을 나서고..
제가 주로 돌아다니는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향해서!
아래 사진은 모두 영등포 타임스퀘어 핫트랙에서 찍었답니다.
애플샵에선 촬영 금지!
애플샵 매장에서 구매한 목록은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스마트 커버 Green!
이렇게 독특한 색상을 고른 까닭은..?
Blue 의 부재 -ㅇ-..
가죽 스마트 커버도 무척 이쁠 줄 알았는데, Red 나 Brown 외엔 매칭이 잘 안 오는 느낌?
Black 이 가장 무난하지만, 먼지가 앉으면 티가 너무 나더군요.
고급스러워보이는데, 관리가 따르는 색상.
그래서 Green 색상을 골랐습니다.
iPad White 와 상큼하게 어울리는 Green.
그리고 구매한 것은 바로 필름입니다.
102 전신 필름을 샀는데요.
보이시는 바와 같이 무척 어둡게 나옵니다.
SGP 필름보다 훨씬 더 어둡게 나오는데, 뒷면이 우레탄 소재의 필름이라 맘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거기다가 부착 서비스도 해주니 +_+
집을 나오기 전에 업데이트를 해뒀습니다.
처음 보이는 화면은 저렇게 기본!
아이콘 정렬은 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이게 더 깔끔해보이더군요.
GarageBand for iPad 애플리케이션의 구동 모습입니다.
Guitar 악기를 불러와봤어요.
역시는 역시!
심플합니다.
GarageBand for iPad 에선 이렇게 Drum 도 있고, Keyboard 도 있습니다.
Amp 기능과 Recording 도 있어요.
시퀀스 화면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약간 실망을 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요.
잘라내기, 복사 및 이어붙이기 등의 간단한 툴만 제공하기에..
박자를 바꾼다거나 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iPad 2 는 무척 매력적인 물건인 것 같아요.
iMovie, Pages, Numbers, Keynote 앱이 보이시나요?
애플에서 내놓은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5가지 앱으로도 충분히 iPad 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이렇게 리뷰를 쓰고 있는 지금은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설치해두었답니다.
재미난 애플리케이션, 앞으로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오늘도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밖을 나와보니 분수대 근처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보이더군요.
2011년 여름.
방학을 맞이한 학생 여러분은 알찬 시간을,
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 여러분은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이상으로 '앱스토리 스마트 리뷰어 다레스'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