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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에 앞서

  눈도 오고 날씨도 쌀쌀하니... 진정 겨울이 왔나봅니다.

  겨울을 맞이하여 큰아이에게 튼튼하고 따뜻한 겨울옷 한 벌 마련해 줬습니다.

  아이패드 전용은 아니고, 10.2인치 이하 노르북용입니다만... 적당한 사이즈에 큰아이를 잘 보호해 줄 것 같아 장만했습니다.

  촬영에는 Canon PowerShot G10이 협조해 주었습니다. 흠흠

§ What's this?

개봉 전 앞모습입니다. 일본어로 머라머라 막 써있군요. 욕은 아니겠죠?  그럼 됐죠 뭐...

요건 뒷모습... 찍는 기술이 없어서... 형광등 불빛 작렬이군요...ㅡㅡ;;

사이즈를 재봅니다... 가로 약 30c...

세로 약 24cm... 되겠습니다~

엘레컴 제로쑈크~!  표면은 쎄무 느낌의 무광 재질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아이들 넣었을 때 다치지 말라고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기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얇고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뚜껑에 캥거루 주머니가 하나 달려있어요. 간단한 케이블류를 넣어 다녀도 될 것 같습니다.

저런... 찍찍이가 선명하게 나오지 않았군요...

주머니는 찍찍이 2개가 붙어 있어서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큰아이를 눕혀봅니다... 가로 세로 약 2cm 정도 여유공간이 있습니다.

이번엔 내복(실리콘 케이스) 입히고 눕혀보았어요.

이버너엔 가죽속옷 입히고 넣어봤습니다. 역시 약간 남습니다.

웬만한 케이스는 씌운 채로 넣어도 쏙 들어갑니다.

아주 오래된 넷북을 넣어봅니다. 이 녀석은 조금 뚱뚱한 대신 액정이 큰아이보다 작은데요... 역시 쑥 들어갑니다.

§ 마치며...

  zero-shock라는 이름에 걸맞게 큰아이를 잘 보호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모리폼처럼 물렁이지 않고 만져보면 딱딱한데, 손으로 꾹 누르면 쑥 들어갔다가... 한참 지나면 제 모양으로 복원됩니다.
  아이패드 전용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퀄러티입니다.

§ 좋아요!

  1. 가성비 훌륭한 제품 - 이만한 칭찬도 없을 것 같습니다.

  2. 멋스러운 디자인

  3. 케이블 수납용 주머니

§ 별루~!

  - 아이패드 전용이 아니라 딱 떨어지는 사이즈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