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쉬운 스마트폰 이야기 앱스토리 에서 이벤트 신청해서 당첨되어 나를 애 태우던 녀석...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패드(WiFi 16GB)가 오늘 퇴근시간인 오후6시에 맞춰서 사무실로 왔습니다.

사무실 정리하고 후다닥 집에 와서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아이패드의 포장은 비닐 밀봉상태로 종이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전면에 실물 크기의 아이패드 이미지가 입혀져 있고, 좌우로 아이패드와 애플로고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뒤집어 보면 간단하게 제품에 대한 사양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꽤 두껍습니다. 어떤게 들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ㅡ^;

박스를 열면 잠자고 있던 아이패드가 뜨~억 하니 나타납니다.

아이패드를 꺼내고 나면 간단한 설명서와 충전용 어댑터와 케이블이 나옵니다.

엥.. 이게 다군요. 역시나... 남은 공간이 ㅜ.ㅜ

아이폰용(왼쪽) 충전 어댑터와 아이패드용(오른쪽)의 충전 어댑터는 좀 다르게 생겼더군요.

아이폰용 충전 어댑터 또는 벨킨데이터 USB케이블로 노트북과 연결해도 충전이 되지 않네요.

전용 어댑터만 지원되는 것 같네요. 좀더 살펴봐야 겠습니다.

설명서를 열어보면 간단한 설명서와 스티커등 아이폰을 개봉했을때와 비슷한 구성입니다.

아이패드의 비닐을 벗기기전의 데이터 케이블 연결단자 부분 사진입니다.

역시나 아이패드의 상단 부분 전원버튼(왼쪽 검은색), 이어폰 연결단자(오른쪽)가 있는 부분 사진입니다.

아이패드의 오른쪽 측면 볼륨 조절버튼(왼쪽) 과 진동 설정버튼(오른쪽) 부분 사진입니다.

비닐 벗기기전의 아이패드 뒷면 사진입니다.

드디어... 노트북과 연결해서 복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폰4의 설정중에서 아이패드용 앱만 설치되면 좋겠는데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겠습니다. ^^

동기화에 꽤 많이 시간이 소모되는 것 같아서 위험(?)을 무릎쓰고 액정보호필름을 붙여 버렸습니다.

결과는.... 성공인 듯.. !!

아이폰 3GS를 사용하다가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익숙해져서 인지

아이패드의 선명하지 못한(??) 픽셀들이 눈에 좀 거슬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