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가 생긴거 오늘 아침 처음 알았어요.
지난번에 외장하드 보여준다고 했었던것 같은데요.
제품리뷰 생긴 기념으로다가 외장하드 사용하면서 생긴 문제점을 좀 나열해 보겠습니다. 외장하드 구입시 참고 해 보세요.
외장하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어요. 둘 다 자료를 저장하는거지만, 하나는 외장스토리지 자체에서 백업 기능이 있는게 있고요.
또 하나는 그냥 하드를 인식만 시켜주는 외장케이스가 있습니다.
제품도 고급이 있고 일반적으로 무난한 제품도 있습니다. 외형이 고급스럽게 생겼다고 다 좋은건 아니예요.
너무 단단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가지고 제품에 따라 발열에 약한 단점도 있어요.
보통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무리가 없을것 같군요.
커넥터 연결부위가 헐거워져 버린 연결부.
이제품은 멀티 어뎁터 입니다. 그 중에 SATA 연결부위가 되겠는데요. 몆번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헐거워져서 종이반창고를
땜질한 경우입니다. 이렇게해도 꽉 잡아주질 못하기 때문에 사용중 불안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게 초기 제품이니까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연결부위에 핀같은걸로 잡아주는 그런 제품이면 좀 더 안정적일거라 생각들고요.
어뎁터 입니다. IDE 전원부와 SATA 전원부와 데이터 전송부입니다.
데이터 백업기능이 있는 어뎁터 입니다. IDE, SATA 1,2 CD-RW, DVD Multi Drive를 지원하는 제품인데
초기모델은 설명과 같이 연결부위가 헐거워져서 전원과 데이터전송 케이블은 본체에서 공수(?)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외장하드를 사용함에 있어서 이런 어뎁터형이 유리한 경우에는 HDD 탈부착을 자주하는 경우에 편합니다.
일반적. 2.5인치 외장하드 입니다. 왼쪽은 IDE 오른쪽 SATA 입니다. 탈부착이 쉽게 가능합니다.
몽통으로 되어 있는 하이글로시한 모델도 있었는데, 그 모델은 장시간 사용하니까 열때문에 다운이 되더군요.
그래서 팔았습니다.. ^^.. 쫌 찔림..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없는 제품)
가장 흔히 보는 디자인 입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에도 가끔 문제있는 제품들이 나오죠. 가휘바보를 잘 하듯이
뽑기를 잘하면 됩니다..^^.
자주 분해조립을 하면서 사용하다보면 연결부위들이 헐거워집니다.
나사가 헐거워져서 조여주질 못해서 테이프로 붙였습니다. ㅎㅎ
백업기능이 장착된 외장케이스, 카드리더기가 장착되어 있어서 외부에서 카메라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밧데리도 충전식이기때문에 좋죠. 이 넘도 조임 나사가 헐거워져서 고무줄로 감싸고 다니던 놈입니다. ㅎㅎ
HDD를 한번 장착하면 그냥 사용을 해야하는데 자료 이동을 많이 하다보면 꼭 그렇게 되는것만 아니죠.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하고 뭐 이런과정 몆번하다보면 나사가 당연히 헐거워지나??!! 제품탓...
요거는 최근제품. 뭐 아직 별 탈 없어요..^^.
본체 전원을 이용한다.
외장케이스의 전원부나 데이터 연결부가 헐거워지면, 결국은 본체에서 선을 뽑아 쓰게 됩니다. ^^..
요즘은 컴퓨터본체 케이스가 eSATA 지원하는 모델들이 있는것 같더군요.
결론: 제 생각에 단순히 외장 하드 하나만 필요하다면 오픈마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거 사도 무방하고요.
그렇지 않고 집에서 뒹글고 있는 하드를 다 유용하게 사용할려고 외장케이스를 구매하는것이라면
멀티어뎁터를 권하고 싶군요. 왜냐면, 외장케이스를 사용하다보면 저처럼 분해조립을 반복해야 하거든요. 그 과정에서
나사가 느슨해진다거나 하는 일들이 생기면 저처럼 테이프 붙여서 사용해야 할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특히 멀티어뎁터 구입시 IDE 케이블쪽은 원래 단단한데요. SATA쪽은 연결부위가 얇기때문에 제품자체에서도 얇게 만들어져서
나오거든요. 그게 떨어질수 있습니다. 요즘 SATA커넥터 보면 테두리 한번더 조여있는게 있는데, 그런 제품이면 좋겠죠.
현재 사용중인 스토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