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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출력 기종 : 갤럭시 노트1

음장 : 자동

볼륨 : 7~13

나이 : 50초반.남자

음악성향 : 잡식성

딥퍼플 : 하이웨이 스타.

국카스텐 : 허니(원곡 박진영)

엠씨더 맥스 : 눈물의 파티(원곡 조용필)

샘 브라운 : 스탑

김경호 : 금지된사랑

스틸허트 : 쉬스곤

스콜피온스 : 스틸러빙유

임재범 : 빈잔(원곡 남진)

그외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들어보니 가격대비 최고의 물건입니다.

단지 국카스텐은 보이스 특성상 고음영역에서 특유의 갈라짐 현상은 어느 이어폰및 헤드폰에서도 잡아내지 못할듯...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왜 저 음악들을 이어폰으로 들어보았는지 이해하실듯...

결론은 참 좋은 물건이라는 겁니다.50대의 귀와 20~30대의 청음은 다를수 있겠으나 제가 좀 예민한 편이라서...

하나더 구입하여 음악좋아하는 울 마눌에게도 선물해야겠읍니다

구입가격대비 100.000원 이하대의 어느 이어폰과도 견주어도 절대 꿀리지 않는 물건이다 라고 할수있겠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이어폰종류는 : 소니 필립스등 7~90.000원대 제품 7개....이제 이것들을 들을일이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