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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지금이라도 연기 그만둬야하나 고민중"


영화 '미옥'(이안규 감독)의 김혜수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고 합니다.

'미옥'은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김혜수)과 
그를 위해 조직의 해결사가 된 임상훈(이선균)의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영화라고 전했습니다.
'타짜', '도둑들', '관상', '차이나타운', '굿바이 싱글', '시그널' 등 매 작품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이어온 
김혜수는 이번 작품에서 조직의 언더보스로 분해 범상치 않은 스타일로 독보적 카리스마를 발산한다고 합니다.
특히 김혜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 도전, 
음지의 범죄조직에서 살아남은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살려냈다고 전했습니다.
 스턴트맨과의 일대다 액션, 10kg에 달하는 장총을 들고 강도 높은 총격신을 소화하며 스크린을 장악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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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씨가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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