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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더 센트럴시티’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101-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으로 추진된 단지이며 1단지 1,515세대, 2단지 1,512세대, 3단지 1,861세대(예정) 총 약 5,000세대 매머드급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32층 규모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2020년 개통 예정인 4호선 연장 진접선 오남역(공사 중)이 도보10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다.

사업지는 오남지구 사업지역 내에 속해 생활 편의시설 구성이 우수하며 진접 택지지구와도 인접했다. 단지 주변에 근린상권이 자리하며 도로교통망 개선으로 별내, 서울 노원상권 이용도 용이하다.

진접선 복선전철(총 연장 14.9km)이 개통되면 사업 종점인 진접읍 금곡리에서 당고개역까지 14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오남-노원 14분, 오남-별내-잠실을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yoonsukhwa.com

하루 약3만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47번 국도의 만성 교통 정체 역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덕송-내각 고속화 도로가 개통돼 서울 상계, 노원지역 접근성 향상을 바탕으로 전세이전이나 신규분양 희망 수요의 유입이 전망되고 있다.

단지 앞에는 여우내 마을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광역버스(잠실, 강남역 등)을 이용해 출퇴근이 수월한 교통여건을 구비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12월 개통된 덕송-상계 간 도로를 비롯해 작년6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했으며, 구리-세종고속도로도 연결예정으로 광역도로망의 확충이 예정돼 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조경률이 35.60%(예정)에 달해 녹지 공간을 벗하는 단지로 꾸며진다. 인근에 기 입주 단지가 밀집돼 오남역 양지 서희스타힐스와 함께 신흥 주거클러스터를 형성할 전망이다. 맞통풍 구조가 적용된 실내는 4Bay 판상형 위주 평면을 채택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ㄷ”자 주방을 설계해 주부들의 동선을 배려했으며 전 세대에 팬트리 공간이 제공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가운데 안방에는 드레스룸도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남양주 최대 규모 수준의 단지 커뮤니티시설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커뮤니티시설은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출처 : http://starhills.creatorlin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