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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수필교실 근처로 왕의 능으로 야외수업을 나갔다 능에 도착해서  

     몇백년된 우거진 고목과 오래된 큰 꽃나무를 보고 일행들 모두 감탄 ~ 또 감탄 했다   

    도시에 이런곳이 있다니 ~ 라면서 능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모두가 사진찍기에 바빴다

    가까운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대형공원이 있어도 와보지를 않아 소용이 없었다 앞으론 자주 와서

   고요하고 아늑함을 즐기리라 생각해 본다 내가 준비해간 딸기주스와 커피에 선생님과 회원들이

   주스와 커피를 들고 사진을 찍고했다  무두가 기분좋은 야외수업 이었다  야외수업 끝나고

   맛있는 점심과 커피타임은 너무 좋았고 종종 야외 수업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