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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이 항만도시 라서  새만금도 있고 회도 맛있고 음식도 맛있다고 해서 여러 친구들과

     그곳 군산에서 만나 적산가옥 에서 1박하기로 하고 친구들과 만나 먼저 숙소로 가기전 신흥동에

   있는 적산가옥 히로쓰에 들려 관람하는데 가옥의 웅장함에도 놀랐고 향나무등 조경수들이 아주 오래된 고목이라

  우아하고 너무멋져  이 가옥이 아마도 일제시대에 고관대작이 살던 집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다음엔 예약해 놓은 숙소로

  가서 짐을 푸는데 숙소가 일본식과 한국식을 혼합한 그런 형태 였는데 가옥이  깨끗하게 목재로 시설이 되어있어 아주

 상큼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밖으로 나가 한참을 걸어서 바다가에 붙어있는 회집으로 가 바다를 쳐다보며 맛있는 회를 먹으며

  어린 시절의 풋사랑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한 친구가 어린 청소년기에 친구를 좋아했지만 장벽이 있어 감히 쳐다도 못보았다는 이야기며

  또 한 친구는 마음속으로 무척이나 좋아 했지만 그 아버지가 무서워 아무 내색도 못했다는 이야기에 모두가 ~ 빵 ~ 터졌다  ㅋㅋ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뒤로하고 우리는 벗꽃이 활짝핀 아름다운  월명산을 걷고 사진도 찍고 하며 숙소로 돌아와 하룻밤 묵고 그 이튿날은

  새만금을 들러 보는데 날씨가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쾌청 하지가 않아 바다가 멀리까지 잘 보이지가 않아 안타까웠다 새만금을 여러곳

  관람햇는데 시설이 잘 정돈돼 있어 아름답고 멋있다 기회가 된다면 날씨 쾌청한날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군산여행 에서 맛있는 회는

   실컸 먹었고 맛있는 아욱국밥도 일품이었다  군산은 가족끼리 1박 여행이 안성맞춤 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가고싶다 그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