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고객센터
약관 안내

4월6일,월요일-청명이나 한식이나 매한가지

4월6일,월요일-청명이나 한식이나 매한가지


 
 
 

ugcCA0824U4.jpg
ugcCA37610Y.jpg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매한가지’라는 옛말처럼
하루 차이로 어제는 청명이더니 오늘은 한식.


ugcCASTGHW0.jpg

예로부터 한식에 비가 내리면 ‘물한식’이라 해서
그해 풍년이 든다고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비 소식은…없다!
내일은 비가 내린다는데….







ugcCAK4ZHDP.jpg

청명, 한식, 식목일….
책상 달력을 보니 내일 칸 안에 깨알 같은 글씨가 빡빡하다.






식목일 묘목심기

남들은 모두 바쁜 하루를 보낼 것만 같다.
나무 하나라도 심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생긴다.




 
 
 

ugcCAGH5QDX.jpg
식목일 맞아 묘목 심은

근데 소나무 묘목 둘러메고 산에 가기가 만만치 않다.




잘라도 잘크는 원종베

그 대신 동네 화원에 들러
작은 베고니아 화분을 사서 베란다에 들여놓으면 어떨까.






ugcCA8LL9XK.jpg

 큰 봄만 봄이더냐.

마음에 작은 봄 하나 들여놓자.






풍년화

에잇, ‘청명이나 한식이나 매한가지’면,
‘오늘이나 내일이나’도 매한가지

다. 올해, 꼭 풍년 들 거다. 

댓글 (총 0개)

덧글입력하기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글쓰기 총 23805개의 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공지 앱스토리영자 2013.05.24 0 118409
23957 사교계여우 2015.04.15 0 2914
23956 메gaman 2015.04.14 0 2365
23954 사교계여우 2015.04.14 0 2588
23953 rkekfkddj 2015.04.14 0 2214
23952 작가지망생 2015.04.14 0 1949
23949 내귀는candy 2015.04.13 0 2420
23948 사교계여우 2015.04.13 0 2775
23947 사교계여우 2015.04.12 0 2549
23946 사교계여우 2015.04.11 0 2635
23945 사교계여우 2015.04.10 0 2631
23944 man발의청춘 2015.04.10 0 2325
23941 rkekfkddj 2015.04.09 0 2707
23940 랍스터주세요 2015.04.09 0 2480
23939 사교계여우 2015.04.09 0 2670
23937 이건진짜야 2015.04.08 0 2520
23936 사교계여우 2015.04.08 0 2770
23935 내귀는candy 2015.04.07 0 2343
23934 사교계여우 2015.04.07 0 2476
23933 봄바람분다 2015.04.06 0 2613
23932 사교계여우 2015.04.06 0 3159
글쓰기
51525354555657585960
게시물검색하기
제목
  • 제목
  • 내용
  • 제목+내용
  • 아이디
  • 닉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