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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식의 세계화를 하자! 막 이러면서 무한도전과 비빔밥 광고 찍어서 막 타임스퀘어에 올리고

한식의 개량부터 전통한식을 알려야 한다 막 논란도 있고 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조용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식의 세계화가 이슈로써 확 지펴올랐을 때 빼곤 다시 도로아미타불인가? 하고 있었는데

비비고란 cj 푸드빌의 비빔밥 전문 브랜드가 해나가고 있었네요.

비비고는 cj 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중 하나인데 외국 주요 행사 등지에 참여해서 한식을 만들어 대접하기도 하고

세계 6개 나라 이상에 비비고 지점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중에서 중국과 미국에서 이번에 현지화 시도를 통해 큰 성과를 걷었다고 하네요.

미국에 있는 cj푸드빌 비비고 한 매장에서 지역민들이 면 종류를 좋아한다는 것에 착안해서

기존 비빔밥 소스등에 비벼 먹을 수 있도록 비비고 누들이라고 해서 면을 초이스 할 수 있게 했더니

매출이 70%이상 상승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더 이 지역 사람들은 한식을 즐겨찾게 되었지요.

그리고 중국에 있는 cj푸드빌 비비고에서는 요새 중국 사람들이 부쩍 위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회현상에 착안해서

쌈장이나 고추장 등을 파우치 형태로 제공했더니 반응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cj 푸드빌의 전략이 치밀한게 단순 지역 기호뿐만 아니라 사회의 전반적 인식까지도 읽어서

비비고의 현지화를 시키는 면이 놀라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자쪽 외에도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에서 잘 알려졌음 하는 마음이 있는데

cj 푸드빌의 비비고가 앞으로 이런 현지화를 통해 더 잘 되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