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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집중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목이 앞으로 쭉 나와있는경우가 있는데요

흠....거북목증후군이라고 첨 들어보는데 제가 그렇다네요;;;

목이 항상 뻐근하고 편두통까지 오길래... 어느병원을 가야할까 하다 통증관련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여의도회사 근처에 있는 병원에 가게됐습니다.

우선 엑스레이 및 여러가지 첨해보는 검사를 받고... 남들보다 많이 나와있는 목을 보고 경악 ㅠ

근육수치료부터 척추치료까지 다양하게 저한테 맞는 치료 받았습니다.

저처럼 거북목증후군 있는분이라면 꼭 병원가서 치료하세요...

편두통약 달고 살았는데 싹 나았습니다. 아직 나도모르게 집중하면 목을 쭉 빼서 힘들긴 하지만

최대한 인지하고 안하도록 노력중입니다.

집이 이대라 마포쪽에 있는 통증병원다니구요. 비수술치료로 유명한곳이였음.

뻐근할때마다 병원가서 통증치료 받을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