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고객센터
약관 안내

어렸을 때

경험담인데요. 어쩌면 제가 잘못본 걸수도 있어요 ㅋㅋ

왜 다들 한번씩 귀신 보시지 않았나요?저는 상반신만 봤었는데요.

그날따라 잠이 안 왔었어요. 그래 뒤척이다가 화장실을 갔다 나와서 방으로 들어갔지요.

그런데 누워있던 언니 위에 푸른빛을 띄는 여자의 상반신이 저랑 눈이 마주치더라구요. 주변엔 빛무리?빛덩이가 떠있었구요.

놀라서 그대로 얼어있다가 그게 사라졌더래죠.

아직도 얼굴이 생각나네요. 동양인이였고 애교살?이 아주 많고 머리는 덮수룩한데 뒤로 다 넘기고 있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헛것을 보지 않았나 싶네요 ㅋㅋ 물론 그 이후로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원래 그 나이땐 무서운 이야기를 들으면 잠을 못 잤는데.. 어째선지 그건 정말 놀랍다는 기분만 들 뿐 우주적인 공포같은 건 들지 않았던 듯해요. 근데 지금도 무서운 영화는 잘 못보는..



댓글 (총 0개)

덧글입력하기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글쓰기 총 23806개의 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공지 앱스토리영자 2013.05.24 0 113818
22247 신생신사 2014.07.12 0 841
22246 김카린 2014.07.12 0 793
22245 아이4폰 2014.07.12 0 862
22244 tral 2014.07.12 0 1019
22243 강과장 2014.07.12 0 2149
22242 mydiarybiz 2014.07.12 0 871
22241 브롤 2014.07.12 0 1626
22240 안녕하시려요 2014.07.12 0 857
22239 zlaWKd 2014.07.12 0 779
22238 oeoe 2014.07.12 0 746
22237 라리크엔서 2014.07.12 0 773
22235 IDS 2014.07.12 0 689
22234 clwmz 2014.07.12 0 756
22233 오쌤 2014.07.12 0 795
22232 영양유자차 2014.07.12 0 1215
22231 범증 2014.07.12 0 1108
22230 노을빛하늘s 2014.07.12 0 818
22229 노을빛하늘s 2014.07.12 0 756
22228 기둥서방달건 2014.07.12 0 828
22226 TAKENELI 2014.07.12 0 799
글쓰기
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
게시물검색하기
제목
  • 제목
  • 내용
  • 제목+내용
  • 아이디
  • 닉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