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활 어떠신지요?

딸이 유치원에서 오자 마자 놀이터로 가자네요..

움직이기도 싫은데 어쩔수 없이 따라 나섰습니다.

딸과 아들 둘다 잘 노네요...

아빠가 더 늙기전에 잘 놀아줘야 되는데.. 힘이 딸려...

이번 여름 신경 쓰이네요.

살다보니..점점 살기 좋아지는 면도 있지만 좋지 않은 모습들이 더 커져만 가는듯하네..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우리세대에서 어렵다면
우리 아이들세대에는 꼬~~옥....!!!

모두 건강 챙겨 지냅시다.

뭐쪼록 어지러운 시기를 잘 풀어나가리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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