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난 스마트하지 않다!

그래서 스마트 폰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남들 다 카톡을 이야기 할때 "문자도 좋아"라며 스스로를 위로하던 중..

무슨 귀신이 쒸었는지..

핸펀 매장을 구경하다가..(남 핸펀 사러 가는데 따라 간것이 죄!)

대뜸 질러 버리고 말았습니다.

엘쥐 뷰1.. 거의 백만원 가까운 돈의 할부원금과 3년이라는 약정기간에도

스맛폰이라는 기대감에 가슴 뛰었습니다.

근데.. 이늠의 폰은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네요..

어언 2년이 지난 지금..배터리 지속시간은 짧아지는데 약정은 아직 8개월이나 남았구..

배터리 충전기를 살려니.. 자금의 여유도 없구..

지금도 전 전기콘센트 옆에 핸펀을 놓아두고 있습니다.

오후만 되면 불안해서리..

정말 전원콘센트만 찾아 다니는 제가 싫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