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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결합 한 god에 푹 빠져 사는 중입니다ㅎㅎ

콘서트 티켓 오픈하는 날 티케팅 해보겠다며 회사 선배까지 동원해서 티케팅을 하고 앨범 사전 예약 시작하는 날 사전예약을 하고 난리입니다.

요즘 택배가 오는 이유가 전부 god 때문이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콘서트 티켓, CD, 물쇼에 대비한 방수팩 등등 예전 소녀 감성을 되찾은 기분으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음원 나온날부터 쭉 귀가 아플정도로 이어폰을 끼고 살고 있고요ㅎㅎ

최근 몸이 많이 안좋아 몸무게가 12키로 정도 빠졌는데 전부 스트레스성 질환이라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를 풀 길이 없었는데 요즘 오늘 택배들을 보며, god 음악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답니다ㅎㅎ

앞으로도 제게 행복을 주는 택배가 또 왔으면 좋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