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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크레마원 후기를 보고서는

예스24에서 바로 주문을 했어요...

후기들을 읽어보니까 전자책 단말기가 하나 있으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리 바로 주문을 했는데....

예스24가 익일배송일라 오전에 주문하니까 오후에

받았는데....

저는 익일 배송은 처음인지라 신기하네요;;;

처음에 크레마원을 택배로 받았을때는

크게 어색하지 않았던 것이... 꼭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랑 외관이 비슷해서 어색하지는 않더라구요.

크레마원이 전체적으로 화이트 유광 플라스틱 재질에

상단 중간에는 카메라가 있어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되고,

화면크기가 7인치라서 아무래도 스마트폰으로

기사나 뭘 보다가 크레마원으로 책을 보면 시원시원하게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보통 집안에 어린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어른들을 위한 책뿐만 아니라 아이들 수준의 동화도 전부

다운 받을 거라 생각하는데...

저도 같이 사는 조카를 위해서 그림동화를 하나 다운받았는데

생각보다 집중있게 잘 보더라구요!!!!

책구매나 드라마 영화를 구매할때는 크레마머니 기프트카드라고 해서

구매할때 10~20%씩 할인 받을 수 있는데....

크레마원 16GB랑 32GB에 따라서 기프트카드도 5만원, 7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각각 판매 이벤트기간이라 보내주는데~

사실 아무래도 구매할때마다 할인받거나 100% 무료인 것도 있어서

구매할때 부담감은 덜 한 것 같아요.

그리고 크레마원 뒷면은 앞면과 달리

하단을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해서 보기에도 감각적인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저는 일단....

크레마원으로 누워서 책을 보더라도 갑자기 앞면 강타를 당하는

그런 불상사는 없는것 같아요!!!!

전에 스마트폰은 누워서 만지작 거리다가 봉변당한적인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천연가죽이라서 그립감이 괜찮더라구요.

지금 크레마원을 사용한지는 몇 일 안되서리

아직 손에 익혀야하는 적응기간이자만 그래도 구매하기를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도 자주 접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