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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가 뜨면 드라마도 뜬다?

드라마가 뜨면 OST도 뜬다?

둘 중 어느 것이 맞는 걸까요 ㅋㅋ

OST와 드라마가 모두 화재가되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던

드라마들이 많이 있는데요

먼저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발리에서 생긴일-조은의 안되겟니, 오현란의 remember

꽃보다남자-김현중의 내머리가나빠서, T-MAX의 파라다이스

내여자친구는 구미호-린의 둘이하나, 이승기의 지금부터사랑해, 이선희의 여우비

해를품은달-이기찬의 아니기를, 린의 시간을 거슬러, 해오라의 달빛이 지고

아이리스-서인영의 사랑하면 안되나요,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시크릿가든-백지영의 그여자, 성시경의 너는 나의봄이다

신사의품격-이종현의 내사랑아, 이현의 가슴이 시린게

등등 수많은 작품들이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드라마도 좋고 OST도 좋아서 둘 다 뜬게 아닌가 싶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다음주부터 MBC서 방영하는

'보고싶다'OST가 공개돼 기대가 됩니다.

티져영상도 보고 아역배우들 연기 때문에 울컥했는데

이번에 공개된OST 왁스의 '떨어진다 눈물이'도

듣고 오바 조금 보태서 진짜 눈물이 떨어질뻔했다는^^ㅎㅎ

여튼 앞으로도 많은 좋은 드라마들과 OST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