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아이폰 산지 2년반이 훌쩍 넘어가네요.

3gs 아이폰 초창기때 스마트폰이 보급 되기전에 산거라 비싼돈주고 거의 원금 다 물리면서 샀는데

이제 2년도 넘고 어플이나 인터넷 속도도 버벅거려서 아~ 이제 바꿀때가 되었구나 싶네여 ㅋㅋ

정말 오래동안 섰음 2년될때쯤에 폰 보험으로 들어놓고 리퍼로 아예 교체하니 새폰인듯 싶었는데

한 1달 지나니 좀 식상해졌네여

나름 유료어플에 익숙해지니.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꿀려고하니 이 습관이 적응안되서 다시 아이폰 갈아타야하나 싶고

아이폰 5는 언제 나올지 기미는 안보이고, 그리고 돈 80만원 넘게 2년 약정으로 계속 물리기는 돈낭비인것 같기도 하고요

요즘은 한달 통신비 2만원도 안넘게 나와서 폰 사용할테는 지겹지만 고지서 받을때면 아 아직도 잘쓰고 있는게 다행

이다 싶네여 ㅋㅋ

서론은 길었고요.

폰을 바꾸고 싶은데 갤럭시노트2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내년이면 해외로 갈것 같아서

외국이면 아이폰이 더 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노트2처럼 큰폰이면 일상생활이 불편할것 같기도 해서

선뜻 내키지 않네요. 하지만 메모를 주로 하는저에겐 나름 요인할게 쓸것 같기도 하고요.

여러분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1. 폰할인 혜택 누릴수 있는 3년동안 다 버티고 폰을 바꾼다.이때쯤이면 갤럭시노트2도 거의 절반정도 가격이

   하락할것 같아서

2. 외국 갈거면 외국산폰이 좋으니 익숙한 아이폰으로 바꾼다.

  원가 다 주고 아이폰 5을 사느냐 아니면 지금 반값정도 하는 아이폰4s를 사느냐(2년약정기준요)

3. 아직도 구시대 유물쓰냐? 당장 바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