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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휴일을 즐기다가 볼 일이 있어서 밖에 나왔는데

회사일로 급한 용무가 발생하여 겜방을 왔더니 옆에 애들이 총을 쏘면서 무지 시끄럽게 떠드네요

그나마 담배를 피면서 일을 하고 있어서 조금 위로가 되기는 하지만

일하는데 옆에서 총쏘면서 무지 시끄럽게 하니까 거슬리네요 ㅋㅋ

무슨 애들이 조직 같아요.

5명이 나란히 앉아서

실수하면 갑자기 큰 목소리로 '죄송합니다. 형님! 실수했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ㅡ,.ㅡ 애들이 왜 이러나..

고작 대학생이나 될려나..ㅎㅎㅎㅎ

하여간 머..

이 시간에도 겜하는 사람이 많기는 하네요 ㅎㅎ

여러분 코리아 보세요!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하지원 누나 짱 이뻐요!